[트위스터스]
뭐만하면 토네이도가 쳐들어와서
일상생활조차 못할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절절하게 수시로 보여주며
주인공들의 목표가 인공물질 배합살포를 통한 토네이도의 인위적 소멸이라는것을 보여주고
막판에 그걸 성공시키며
완전히 SF로는 빠지긴 어려웠던건지 "사실 이거 걍 뽀록이었을지도" 대사를 넣어서 여지를 남기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도 토네이도를 추격/ 예방하는 사업팀으로 사람들을 구하며 성공한다는 해피엔딩을 선사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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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은 스케일이 다르더라...
4dx로보면 진짜 오지더라 간접 경험 오졌음 특히 초반부에 친구들 싹다 쓸려갈때 공포영화였음
육지에서 발생하는놈이랑 물에서 발생하는놈은 지형적 특성상 규모가 다르니 ㅋㅋㅋㅋ
음 쟤네가 메인 캐릭터들인가 하고 하나하나 외우고 있는데 닥치고 몰살...
현실 카트리나 시즌 2다!!!
그거 후속작이지
허리케인은 20분마다 터지는 핵이랑 동급이니까... 차원이 다르지.
현실 카트리나 시즌 2다!!!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은 스케일이 다르더라...
DDOG+
육지에서 발생하는놈이랑 물에서 발생하는놈은 지형적 특성상 규모가 다르니 ㅋㅋㅋㅋ
DDOG+
허리케인은 20분마다 터지는 핵이랑 동급이니까... 차원이 다르지.
4dx로보면 진짜 오지더라 간접 경험 오졌음 특히 초반부에 친구들 싹다 쓸려갈때 공포영화였음
플오입문자
음 쟤네가 메인 캐릭터들인가 하고 하나하나 외우고 있는데 닥치고 몰살...
ㄹㅇ 캐릭터 보면서 아 하이틴뮤비 같은 느낌인데 했는데 허미싶헐 예고편도 안보고 본거라 당황함
최종전도 개쩌렀지 예상되는 내용이긴한데 배경이 극장ㅋㅋㅋ
한명씩 쓸려가는거 진짜 무섭더라
흥미롭네 기억해뒀다 봐야지
최근 영화구나 예에에에전에 태풍 나오는 영화에서는 토네이도 데이터 얻으려고 프로펠러 달린 소형 장치를 대량으로 직접 꽂아넣는 장면 있었는데 거기서 중심부에서 직접 태풍 보는 게 인상적이었지
거북행자
그거 후속작이지
아 진짜? 넘버링 없어서 몰랐네
에일리언2가 원제가 에일리언"스" 이듯 이것도 트위스터"스" ㅋㅋㅋㅋㅋㅋ 복수형ㅋㅋㅋㅋㄲㅋ
이영화 4d로 보면 지림 걍 내가 태풍속에 있다니까? 일반으로 보면 그 느낌의 반밖에 못느낌 영화도 체감하는 장르구나라는걸 느낌
환경파괴범들이 또다른 환경을 파괴를 인공물질 뿌리는걸 보고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