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게 그때랑 그림이 겹쳐 보이는데
용케도 그때 세계대전 안났네
그때 남한 병력 빠졌을때 김일성이 안밀고 내려온거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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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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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어서 그런듯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소련은 무기지원이라던가 나름 해줬고 중국이랑 베트남은 서로 극혐이라 협조 안함
세계대전안날려고 서로 눈치보고 선은 지켰음 영공 안넘어가고 지원오는 물자들 직접타격 안하고 이래 저래 정치적인 요소가 많았음
김일성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고 60년대 후반에 계속 간봄. 군대가면 정신교육 시간에 맨날 나오는 푸에블로호 사건이라던가 울진삼척무장공비사건(이승복어린이) 라던가 이시절에 일어났던 일들 60년대 중후반에만 남북한미군 합쳐서 최소 700~800명 정도 전사한걸로 추정함.
한국 병력 빠져봤자 전군이 다 나간 것도 아니고 미군도 남아 있어서 남침하면 바로 참전할 건데 큰 차이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