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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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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이 패고 다니면서 교사 인식 추락시킨 결과는 학교에서 똑같이 두들겨맞고 자란 뒷세대 선생들이 고스란히 떠안았지
지 말년은 소중하거덩
추억의 스승님 찾기 서비스 없애버린게 진짜 존나 추악함
지 연금은 중요하니까 ㅋㅋ
그럴때마다 정말 "스승의 은혜" 해버라고 싶어
웃긴건 욕은 젊은 교사가 다 먹음
???:나퇴직전까진 편하게 가자~
저런 인간들이 패고 다니면서 교사 인식 추락시킨 결과는 학교에서 똑같이 두들겨맞고 자란 뒷세대 선생들이 고스란히 떠안았지
지 말년은 소중하거덩
???:나퇴직전까진 편하게 가자~
지 연금은 중요하니까 ㅋㅋ
그럴때마다 정말 "스승의 은혜" 해버라고 싶어
그거 같은 여성으로서 그랬던게 진짜 잔인했지, 실제로 대사에도 그게 있었고
그 이상의 벌을 선생 새끼한테 먼저 줘야..
추억의 스승님 찾기 서비스 없애버린게 진짜 존나 추악함
더 글로리보면서 속으론 쫄았을 인간들
없앤게 아니라 자기가 전화번호를 안 준다는 거라던데.
아마 여럿담궈졌을듯
그거앖어진게 담배피던놈 훈계하다가 칼로 찔려서 돌아가신분 때문이라더라 젠장
오늘인가?초딩 11살짜리가 담배 피지 말라니까 경비 아저씨 칼로 찔렀다더라.
ㅁㅊㄴ들은 싹수부터 달라
뭐 그런거지.악당이 교사되기도하고 악당이 학생되기도하고.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가 없도록 노력해야하는거고.그렇기에 체벌 반대인거고.
아니 썅... 애새끼 교육이 어떻게 해야 애새끼가 칼을 들고 담배를 핀답네까...
암덩어리들
웃긴건 욕은 젊은 교사가 다 먹음
내가 학창 시절 때 맞은 적 있으니 난 교사 혐오해도 된다는 마인드 가진 사람이 은근 많어
유게에도 저 교사 걱정하는척 해도 그냥 교사는 쓰래기 직업이고 방학때 돈빨아가는 국가의 기생충들임. ㄱㄱ범보다 더 나쁜 직업임
;;; 급발진 머임
급발진이 아니라 평소에 유게가 그랬음. 교사새끼들 방학중에 월급 안줘야한다가 베스트에 오르고 과거에 교사들이 그랬으니 업보니 받아들여라 하고 교사들은 잠재적 살인범이니 지랄 한두개였어야지 말을 안하지
요즘은 좀 나아진거 같긴한데 옛날엔 진짜 저 마인드였음
그런 건 쓰레기 같은 극히 일부의 말이니까 무시해 오프라인에선 절대 입에 못 담을 과격한 말 온라인이라고 마구 내뱉고 다니는 족속들이니
나아진것도 서이초 사건 나고 눈치보는거지 지금도 교사 이야기 나오면 바로 라때는 뭘로 맞았니 촌지가 어쩌구 바로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읊음
아니 베스트를 가서 추천을 몇백개 받던데요
나랑 다른 유게했나...공무원 중에 교사랑 소방정도말곤 다 까였는데 특히 경찰
더 좋같은건 저 양반들도 끝물이고, 진짜 국딩 시절에 뭐 안가져왔다고 슬리퍼로 뺨갈기고, 여자애들 발로 배차고, 지네집 청소하는데 애들 데리고 가서 청소시키고 했던 더 미친갱이들은 현역도 아니고 은퇴해서 공뭔 연금 받고 잘살고 있다는거
애들패고 촌지받아먹던 선생이 교장되고 이사장되서 허허 그러면 안되요 하면 그때 학생이었던 학부모들이 선생들 참으로 좋아하겠다 요즘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에 선생들 이름도 안올린다더라 그때 학생이었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복한다고
얬날엔 대놓고 촌지 요구했다며 촌지가 뭔지도 모르는 코흘리개 애들 일단 무조건 팼다는거 보고 충격이였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두들겨팼음. 그러면 돈이 나오거든 ㅋㅋㅋㅋ
지폐로 만든 꽃다발 만드는법을 안내장으로 돌렸는데 ㅋㅋㅋㅋ시발
와 시발......
뭔지도 모를 초딩들이 알았겠냐 ㅋㅋㅋ 그래놓고 그거 안만들어간 애들은 툭하면 쳐맞고 그랬는데
30센치 자로 손등 세워서 때리고 머리도 때려서 혹도 났었지 어릴때 겪은게 있어서 교사 혐오 없다곤 못하겠다
애새끼 한쪽 귀머거리되도록 귀싸대기 갈기고 기합주다 한쪽다리 ㅂㅅ만들어도 선생님선생님 하면서 학생들한테 촌지가져오라고 봉투 나눠주고 스승의날만되면 조수석 가득히 뇌물 채워가던새끼들은 지금 싹다 정년되서 연금으로 세금도둑질하거나 교장교감되서 지몸보신만 하고있는데 그렇게 쳐 맞고 자란애들은 그새끼들때문에 ㅈ박은 교권때문에 금똑이들한테 또 쳐맞고있음 ㅋㅋㅋ 꼰대새끼들 학교만 그런게 아녀 군대도 병장이 이등병한테 px심부름만 시켜도 영창을 보내니 마니하는 상사새끼 BOQ에서 하사들 노예새끼마냥 부려먹고있음
원래 때린쪽은 지가 기억을 못하더라 뭐 사유는 사람이나 지 직위에 따라 사랑이니 장난이었느니 뭐라 하는데 그걸 내가 믿어줘야 할 이유는 없고 납득도 안됨
근데 과거에 애들 패던 선생이 교장 교감 되고 나서도 일관되게 애들 패고 다녀야하는 건 아니잖아
촌지 기본 아동들에게 단체로 바닥에 무릎 꿇리고 왁스칠 시키면서 자신들은 티타임 전 학급이 한명을 대놓고 물리작 왕따 폭행해도 무관심 그걸보고 큰 우리들....
사람이 변했다고 생각 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뭐 그럴일은 거의 없지만..
가치관은 바뀌는거 아닌가
초딩3학년때, 옆반 담임이 완전 할배였는데, 남자애들 꽈추 주물럭거리는게 취미였음. 근데, 나중에 여름방학 전에, 명퇴함. 신고당하기전에 도망친건가?
근데 저 상황에서 난 교사할때 학생들 존나게 팼지만 니들은 패면 안됩니다 할수도 없잖아
이미지 관리 중
상황이 바꼈으니깐 거기에 맞춰서 변한게 아닐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꼇네
가면쓰던 어쩌던 바꾼거면 잘한거 아님?
딱히 악감정있던 선생님도 아니고 문제가 있던 선생님은 아니었지만 분명 내가 사사할땐 재밌는 욕쟁이 선생님이었는데 군전역하고 스승의날때 가보니 교감이 되었고, 욕한마디안하고 존댓말꼬박꼬박하시니 어색하더라ㅋㅋㅋㅋㅋ
그런 글 본적 있지.. 애들 겁나게 패던 선생이 교장이 돼서 학교 홈페이지 사진에 세상 인자한 모습으로 올라와있었다고
내가 언젠가 집필할 라노벨 제목 : '가난한 편모가정의 아이였던 나에겐 ㅈ ㅗㅈ 같던 선생이 다른 동기에겐 은사였던 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