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가 "관객들이 보고싶던 걸 보여주는 영화" 라고 인식하고 호평하는 일부 / 다수의 팬덤
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 관객들한테는
"??? 아니 그런거 별로 관심없고 멋도 없는데? 완성도나 챙겨" 하고 씹히기 최적이라는거.
모두가 같은 로망을 가진 덕후가 아니기에...............
얘도 제작비가 싸서 흑자본 케이스고 절대적 흥행치는 그다지고....
이런 케이스는 "관객들 보고싶은거 다 보여주면서 스토리 내공도 탄탄했던" 극소수 케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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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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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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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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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제오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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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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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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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약천골지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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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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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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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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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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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야마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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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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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q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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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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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뚤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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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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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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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車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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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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縁の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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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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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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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영화가 아니라 최신 촬영기술 및 CG작업 발표회지
조금도 동의할수 없는 견해임 막말로 거의 내려치기 수준의 견해임
원래 영화는 기술의 집약이기도 하잖아
세상 모두가 아바타를 좋아하고 인정하지 않을리가 없다 이딴 억빠질이 아니라 기술력 빼고도 카메론이 얼마나 서사랑 연출에 밀도를 부여한게 보이는데.....
아바타 1: 침략자 인간 나빠요!(거의 포카혼타스 파쿠리 수준의 스토리) 아바타 2: 인간은 여전히 ㅈ간+어쨋든 미국식 가족주의가 해결해줄 거라 믿어+포경 나빠요! 이게 전부인데?
영화 그딴식으로 한줄요약하기 시작하면 딴영화들도 끝이없는데?
그리고 아바타2의 가족에 대한 테마를 대책없이 "미국식 가족주의가 해결해줄거야!" 라고 축약하는 시점에서 걍 대충봤다 인증하는건데
아니아니ㅋㅋㅋ 그 정도 의견은 영화 억까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