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방지 + 존엄성 확보
솔직히 징계 위원회 열리고 사유: 급똥 적어두면 걍 시말서 하나써 엔딩 남
마트가서 싼다
저기가 종점 5정거장쯤 전이라 가능한거긴해 소비자마트가 3정거장 전일거고
기저귀 차면 안 되나.. 그래도 냄새 때문에 들키겠구나
버스기사도 참 극한직업이긴 하더라. 어떤 노선은 종점이 허허벌판이라 걍 길거리에서 똥을 쌀수밖에 없기도 하다고.
이거 승차거부로 민원 넣었던 민원인도 사유 들으면 이해 해줄거다
기관사 분들은 찬다는 썰이 있긴 하더라...
마트가서 싼다
그럼 왜 늦었냐고 징계먹음
네가 세상에 그걸알려서 죽었어!
이건 인정
기저귀 차면 안 되나.. 그래도 냄새 때문에 들키겠구나
쿠키앤크
기관사 분들은 찬다는 썰이 있긴 하더라...
악마다
헠
솔직히 징계 위원회 열리고 사유: 급똥 적어두면 걍 시말서 하나써 엔딩 남
그걸 남궁형이 어찌...
긴급사태잖어 ㅋㅋ
이건 인정해 줘야지
저기가 종점 5정거장쯤 전이라 가능한거긴해 소비자마트가 3정거장 전일거고
충대 근처 종점 다 왔네
보통 이런땐 그냥 화장실가시던데..
평소에 알고 있거나 이용하던 화장실 있으면 승객들에게 잠깐 양해 구하고 화장실 가실텐데 저기는 목표 정류장까지 화장실이 없다는거 아셔서 저러신거 아닐까 함
헉! ㅈ된
보통 못참으면 세우고 화장실 갔다오는데 얼마 안남으면 편하게 일 보는게 낫지
버스기사도 참 극한직업이긴 하더라. 어떤 노선은 종점이 허허벌판이라 걍 길거리에서 똥을 쌀수밖에 없기도 하다고.
종점이라기보다는 분기점이라고 봐야겠네
시골 노선 버스가 지옥 진짜 근처에 저런 상가 화장실도 없으니
얼마 전에 시청 앞에서 버스기사들 시위하는거 봣는데 플랜카드에 진짜로 똥도 인간답게 못싼다고 써잇는걸 봣지..
적어도 인간이길 원한다
이거 승차거부로 민원 넣었던 민원인도 사유 들으면 이해 해줄거다
누구나 인정할 법한 긴급재난 상황ㅇ....
그나마 105번 저거 대전 기준으로는 자주 다니는 버스라 시간 급한 거 아니었으면 못 타도 짜증만 좀 났겠지
버스 앞에 급똥 팻말 걸어놓고 달리면 당황스럽긴해도 다들 이해해줄듯
내가 야식 안먹는이유 저런 존엄성 피하고싶어서 ㅋㅋ
주변 정류장에 이용할만한 화장실이 전혀 없으셨나 봄 ㅠㅠ
번호가 익숙하더라니 우리 집앞 지나가는 버스네 ㅋㅋㅋㅋ
버스를 중간에 세워놓고 화장실에 갈수있을만한 장소가 드물기는 하겠당....
버스기사들은 정거장에서 가까운 화장실을 대부분 알고있음 급한경우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갖다오지 정류장에 안멈추고 달리는 큰 징계를 받을짓을 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