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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레딧같은데 현직 경험담 꽤 올라와있네 위치에 따라 다른데 전화 문자 느린 인터넷은 꽤 되고 와이파이는 많이 없고 스타링크 많이들 쓴다대
막진 않겠지 못하는 거겠지 군사시설도 아니고
미국인데 총없이 저런데 근무하겟어?
산속에서 수상한 의식을 벌이던 의문의 단체에 끌려가는거지
저기 입장에서도 급한일있을때 외부와 통신을 할려면 그래도 인터넷은 되는게 연락받는 쪽에서도 속편하겠지.
저 넓은 산에 구조신호가 와서 확인을 하였더니 살인마가 지켜보고 있었다.
역시 스타링크 쓰는구나
막진 않겠지 못하는 거겠지 군사시설도 아니고
Sky_Gunner
검색해보니까 레딧같은데 현직 경험담 꽤 올라와있네 위치에 따라 다른데 전화 문자 느린 인터넷은 꽤 되고 와이파이는 많이 없고 스타링크 많이들 쓴다대
역시 스타링크 쓰는구나
행복한강아지
저기 입장에서도 급한일있을때 외부와 통신을 할려면 그래도 인터넷은 되는게 연락받는 쪽에서도 속편하겠지.
그냥 산속 오지라 안통했던거였나봄
미국은 그냥 오지 아니라도 인터넷 안되는 구간이 더 크긴 함
산속에서 수상한 의식을 벌이던 의문의 단체에 끌려가는거지
피어스 투 파톰?
아 그 공포게임
저 넓은 산에 구조신호가 와서 확인을 하였더니 살인마가 지켜보고 있었다.
풍경 좋네
한번씩 사람들 문 두둘길거 같은데 무서울듯
동네 뒷산도 아니고 저기까지 누가 온다면 총 꺼내들고 문 열어야 할듯
저 울나라 땅보다 큰곳에서 뜬금없이 찾아와 문을 두들긴다고?ㄷㄷㄷ 식은땀 나기 시작할듯.
저 사진에서 나무 꼭대기 위치를 보면 알수 있지만, https://www.google.com/search?q=%EB%AF%B8%EA%B5%AD+%EC%82%B0%EB%B6%88+%EA%B0%90%EC%8B%9C%EC%9B%90+%EC%B4%88%EC%86%8C&sa=X&sca_esv=412385546941e466&rlz=1C1ASRM_enKR746KR746&udm=2&fbs=AEQNm0DmKhoYsBCHazhZSCWuALW8zG5KKXpo1pyYBW121r8ao-kBOnxMvGPVEXCCF3I4-Z-gG6ZopKbdIQq8lYFwKnywZpK8Toc3KbhYea6v6nSmRxH2So0gAC9hNjF3TQFH7pmBVXIXrt_dyyouUTKO85N41DVlzhJ_ROlm_K1mII36Qy0GTlZhWhjy7s4aXwxrry_wRE5RGVO3eBrsh9a62LKXXhm-6Ksh84B4iNPj4VoxWS04wyY&ved=2ahUKEwj1s82CzbiJAxXasVYBHa_QBr0QtKgLegQIAhAH&biw=1419&bih=931&dpr=1#vhid=fadGpfXK7FEjmM&vssid=mosaic 요론식으로 탑같은거 만들어서 해놓는거라, 진짜로 갑작스럽게 누군가 찾아오는게 걱정되면, 뭐라도 알림되는거 설치 해놔야지.. 진짜로 살인마로도 온다치면(누가 올까 싶긴하지만.) 진짜 1:1이상인 상황이니.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찾아올수 있지 않을까?
첫짤 바이올린을 만들고 있는거임?
놀러가는데가 아니라서...
미국인데 총없이 저런데 근무하겟어?
없겠어? 기본 사양이겠지
이거 불가사리 영화인가?
ㅇㅇ 불가사리 1편 저기서 나온 아저씨 7편까지 나오셨어
데이즈곤 생각나네
스타링크라는 문명이기가 있습니다
??? : 작가님 혹시 산 좋아하세요?
인터넷하다가 감시 소홀히해서 초기대응 늦어질수도 있고 그래서가 아닐까도 싶고
한국에 비슷한 직업으로 등대지기가 있다
이거는 무조건 미치광이 나치 살인마 가족 나온다
드론 갖고놀면 쩔겠다
드론 날리다 실수로 떨어지면 산불 직빵임.
드론 보유경험으로 비추어 생각해보면 추락한 드론 배터리에 누가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직접 붙이는 거 아니면 드론이 추락한다고 불이 나지는 않을 거 같은데 또 그런 황당한 사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88300052 오래전부터 꾸준히 발생함
데이즈 곤에서 본거 같은 건물이다.
정기적으로 순찰 해야 한다는거로 전에 들었는데 야생동물 개무서울거 같아
무한히 층이 이어진 어느 산림감시소의 SCP 에 관하여
도망친 개체를 찾아라!
으아 나도 저기생각햇서
저런 곳엔 곰 있을 것 같은데 순찰나갔다 마주치면 개무서울듯
인터넷이 되어야 하는데 안되는 곳 중 하나 산짐승이 통화선 끊어먹으면 가설해야하는데 그동안 그 초소가 고립된다들었음 위성전화가 상비되곤 나아졌다지만
근데 산불감시해야지 인터넷 하면...
저기 틀어박혀있기만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업무 난이도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한번정도는 경험해보고싶긴 하다. 충분한 급여와 안정적인 생활, 그리고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근무환경이면 항상 내가 꿈꿔오던 직장이긴 한데... 물론 막상 해보면 꺼내달라고 울고불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유게가 된다면?
??? : 하씨 렉카놈들 맨날 봤던 거만 또 렉카질하네
어그로 존나 끌고 꼬우면 이리 와 시전 해야죠ㅋㅋ 일단 쿠거 하고 곰 먼저 피해야 하겟지만...
그거 프로그래머 아니냐..
휴전선 철책 근무 경험해봤다면 이미 비슷한거 실컷 해본거임. 여기에 + 내무반 생활은 경계초소에서 감시근무를 겸함. 하면 됨. 동료가 없는 부분은 사람에 따라 가산점이 되기도 하고 감점이 되기도 할 듯.
혼자 근무 오래 한다 치면 전화기 혹은 인터넷 으로 사람들 하고 보이스 채팅 하려고 엄청 노력 할거임. 안그럼 정신병 100프로 옴
나는 오로지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근무환경'을 가지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한거잖아.. 군대는 그것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환경이잖아. 잠도 혼자 못자는데.
업무가 무슨 놀고 자빠져서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그럴리가 없을거같은데...
산불 나면 저 사람 먼저 구하러 가겠지?
감시장비 데이터 송수신과 문서 송수신 목적의 통신케이블이 깔려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루리웹-5373064260
사실 것보다 이젠 ai로 불난거 감지가능한 드론의 등장으로 아예 산불 감시원이 필요함?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저거 그냥 풍경 구경하는게 아니라 저기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내가 해야됨 ㅋㅋ
저런곳은 결국 자가 발전으로 전기를 확보해야 돼서 전기 때문에 힘들듯. 태양광과 소규모 ESS 설치하면 어떻게 될거 같기도 한데 저런덴 기본적으로 보호구역인 경우가 많아서 풍족하게 전기 쓸 정도 규모의 시설은 설치가 힘들거 같음.
요새 태양광 성능 좋아. 지금 저기보이는 수준만 되도, 차고 넘침.. 평균적인 일반 가정집 기준, 3-400정도를 가장 많이 쓰는데, 그 정도에 대충 25제곱미터 있으면 넘침. 저기선 혼자 지내고 없는것도 많을테니(세탁기같은것도 없을 거고) 충분함.
스타링크가 요즘 많이 쓰는 휴대용 패널 한두장으로 작동 가능함
하룻밤 정도는 체험 해보 싶다
데이즈 곤?
감시원 일이 저기서 그냥 앉아서 풍경구경하는게 아니라 주변 돌아다니면서 감시 다 해야하는건데 단순 숙소만 보고 편할 거라는 생각 안하는 게 좋을 듯
책좀 들고가면 될것같다
1년있다가 정신병 걸린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83870/Firewatch/
보기보다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직업인데, 잘 맞는다면야... - 산 타나? : 지겹게 탐 - 총 들고 다니나? : 안 들고 다니면 거주민들의 도시락 됨. - 매일 일과가 있나? : 있음 - 현대문명과 격리되어있나? : 헬기 등으로 공수가 오김 함. 뭐. 인터넷은 자기 직전에도 스맛폰 쥐고 하는 거니까 중대문제이긴 하지. 다만 감시포인트 순찰 때 행군 보다는 차 같은걸 타고 다니긴 하는거 같더라. (그 거대한 국립공원을 행군으로 순행하는건 좀 아니긴 하지)
월 540만원이 미국에서도 높은 급여인가?
높지는 않은데 정말 쓸수 있는데가 없어서 돈모으게 되는 시스템일듯. ㅋㅋ
밤낮으로 관찰하려면 최소 2인 1조 해야할거 같은데
난 물이 걱정 되는데.. 식수야 보급 받으면 되는데 나머지는?
데이즈곤 스샷인 줄 알았네..;;
한국은 이동통신이 어딜가든 잘되지만 미국은 사람이 없는곳은 그냥 안됨... 저런 곳 가면.. 아니 입장하는 길 따라가는 동안 이동통신은 먹통임. GPS 기계 없으면 안됨. 그리고 뭐 540만원이면 그리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저런곳에 살면 돈 쓸곳이 없을듯..
도저히 혼자서는 못 하겠다 너무 무서워잉..
AI 발전하면 바로 대체될듯
파이아 와쳐 관련 공포 게임만 2개인거 보면, 인식도 썩 좋지 않은거 같은데 ㄷㄷ
산불감시원인데 하루종일 산 타는거 아님?
뭐만 있으면 맨날 산 타야하고 음식 다 해먹어야하고 재료 등도 다 갖고 가야하고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 끼거나 하면 죽을 수도 있고….
나는 스타링크만 된다면 게임기 가져가서 가능...
설마 혼자서 근무하나? 혼자면 너무 외롭고 무서울것 같은데...
희한하네. 다들 먹히는거 뭐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불편한거 이런 것만 얘기하는데 벌레 얘기는 왜 없냐? ㅡㅡ;;; 집에서 바퀴만 나와도 기겁할 분들께서 저런 데 가면 바퀴가 아니라 온갖 벌레들 모기 거미 전부다 나올텐데?? 한국 시골집 가봐라 예민한 사람이면 기절할만큼 벌레들 우글우글거린다.
애초에 나온다고 확정된 환경이면 해결법이 없지 않음.. 효과 확실한 벌래기피 램프같은것도 있고
벌레는 진짜 싫다
우리나라도 저런 직업 있긴 하더라. 4박 5일 4-5시간 산타고 올라갔다 내려와서 4박 5일 휴식... 경유 등유 물 같은 종류는 헬기운송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식자재는 지고 올라감.
합법적인 인데 하는 건 없는데 돈을 많이 받는 일이 라는 건 무슨 일 터지면 92 % 확률로 인상 끝난 다고 생각 하면 됨
저거 현직이 쓴 후기 있던데 스타링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