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파티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n여러 파티를 겹치지 않게 짜서 차례로 도전하는 컨텐츠이런 게임 대부분은 하나하나 육성시키는데 비용이 들어가니까 n특정 캐릭터들한테 자원을 몰빵해서 키워주는데 n갑자기 3파티를 데려와서 싸우라고 시키면 n전혀 육성이 안 되어 있는 병아리들까지 억지로 끌고와야 해서 n기분이 완전 짜친다.특히 파티를 순차적으로 내보내는 레이드 같은 경우 n에이스만 꾸려서 내보낸 파티가 전멸하면 n2군 3군 하는 식으로 점점 약한 파티를 내보내게 되니까 n대미지가 점점 내려가는게 눈에 보여서 절망감이 들게 됨.
그렇게 안하면 결국 쓰는애들만 쓰고 버려지는게 대부분이 되니까 안넣을수도 없는 컨텐츠지 그나마 니케같은 AFK류는 레벨은 맞춰주는게 있고
굿거리장단
AFK 2처럼 레벨/장비/스킬렙 전부 공유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좀 해볼만했는데......
그렇게 안하면 결국 쓰는애들만 쓰고 버려지는게 대부분이 되니까 안넣을수도 없는 컨텐츠지 그나마 니케같은 AFK류는 레벨은 맞춰주는게 있고
반대로 적극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에겐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시스템이기도 함.
이게 적당히 조절해서 새로 키울게 텀을 주고 나와주면 베스트고 너무 안나오면 과금러들은 할게없어지고 과금러도 따라가기 벅찰만큼 빠르게 메타가 바뀌면 심하게 부담스럽고.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 보통 후자임. 니케 정도면 적당한 텀으로 보장해주는편. 캐릭은 자주 나오는데 메타바꿀만한게 막 자주 바뀌진않음
음.. 이정도는 예상하고 시작하긴 했는데.. 캐릭터 저렇게나 많은데 언젠가 다 쓸날이 오게찌하면서 초기부터 몰빵해서 키운 캐릭이 음씀.. 그나마 최근 반년사이에 10/10/10 찍어주는 애들이 좀 생기고 한번씩 순서 돌아오는 애들은 기본 7/7/7이라..
몰빵 안 하고 다 돌려가면서 키울 정도의 자원이 너무 부족해서 그래. 7 7 7이라니 세상에 언제 그 많은 애들을 다 찍어 ㅠㅠ 4 4 4도 못 채우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메인스 위주로 먼저 미는게 보통이고 메인스 위주 덱은 거의 정해져있어서 그걸 몰빵으로 키워야됨...분산투자하면 과금러조차 효율ㅈ망됨
덤으로 한계돌파 3을 5명 찍어줘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빵을 더더욱 강요받음. 일단 완성하고 나니까 3돌 애들과 나머지 친구들의 투력차가 눈에 훨씬 띄더라.
하긴 내가 너무 멀리보고 한거도 있긴 하지만..;; 나도 아직 2/3정도 남아있으니 육성 끝낸다면 너무 먼 이야기이긴 하네. 원신도 2년이 안걸렸는데 이노무 게임은 왤케 성장재화가 짜..
.. 나 26지까진 파투아니면 게임안해 퉤 하면서 한지라.. 그래서 딴데 눈돌려서 겜한듯
아 잘못썻다 1/3임
니케의 참맛은 빨투력 손컨으로 뚫기인것을!
코파면서 게임해야지 ㅇㄴㅇ
총력전 같은 컨텐츠는 보통 못깨는걸 당연시하고 시작해서 별 생각 안들더라 꾸준히 하면 결국 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