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짤 보면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다른 영역에서 놀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컴포즈 커피 창업 전에는 부산에서 원두 / 커피 머신 수입 + 원두를 자체적으로 로스팅해서 국내네 유통 했었는데
여기서 카페가 유행하는 걸 보고 카페 창업을 한거기 때문
생산 + 유통 + 판매를 전부 다 컴포즈가 하다보니까 영업이익률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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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짤 보면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다른 영역에서 놀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컴포즈 커피 창업 전에는 부산에서 원두 / 커피 머신 수입 + 원두를 자체적으로 로스팅해서 국내네 유통 했었는데
여기서 카페가 유행하는 걸 보고 카페 창업을 한거기 때문
생산 + 유통 + 판매를 전부 다 컴포즈가 하다보니까 영업이익률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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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산 유통 판매가 통째로 필리핀 회사에 인수되지 않았나
테라 커피도 모체는 강릉커피더라..한마디로 애당초 해외에서 원두 수입하고 공장까지 운용하던 애들이 저가커피 매장들 만든거더라
매장에서도 저정도 이익율 보임?
맞음 점주가 남긴다는게 아님
수직계열화의 힘.
해당 시스템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하려는 것 같다는 분석이 있더라
저게 본사 영업익이라면 가맹점 평균도 함께 봐야 할 거 같은디
매장에서도 저정도 이익율 보임?
아니 아는형 친구분이 컴포즈 사장이라는데 사무실 많은곳에서 점심장사하는데 일당 겨우 건지는데 바쁘긴 개↗되게 바쁘ㄷㅐ
매장에서 저런 이익을 보려면 프레차이즈 하지 않고 자기가 원두 선별해서 유통망 뚫고 로스팅 해서 팔아야지
그 생산 유통 판매가 통째로 필리핀 회사에 인수되지 않았나
마왕 제갈량
해당 시스템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하려는 것 같다는 분석이 있더라
수직계열화의 힘.
문어발, 내부거래
테라 커피도 모체는 강릉커피더라..한마디로 애당초 해외에서 원두 수입하고 공장까지 운용하던 애들이 저가커피 매장들 만든거더라
테라로산가 그거?
저게 본사 영업익이라면 가맹점 평균도 함께 봐야 할 거 같은디
난 저기가면 와플만 먹는데
내가 볼때는 프렌차이즈 창업하면서 생기는 단기이익일거 같은데 영업이익 40퍼는 애플도 저렇게 못남겨먹음
법인으로 성장한지는 3년차이긴 한데 저가시장도 경쟁 심화되면 확실히 떨어지겠지
졸리비에 팔렸자나
스벅은 판매단가도 중상 이상은 가는데 왜 저가형 커피한테도 영업이익이 밀리냐? 매장유지 및 직원임금이랑 마켓팅으로 다 까먹나?
스벅은 100% 직영체제 나머지는 프렌차이즈라
아하 대리점이 지는 리스크를 본사가 다 떠안는건가?
원두도 다 스벅에서 대주고 매장도 크고 직원도 많이쓰고 알바생이 아님
그리고 큰회사는 일가족 일감주기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잘 봐야됨
컴포즈 커피밀크쉐이크 땡길때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매에에
맞음 점주가 남긴다는게 아님
몇일전에 컴포즈에서 아망추 사먹었는데 사진처럼 얼음가득이라 망고가 위에 다올라가있고 친구는 미디움으로 시켰는데 가격은 2천원차이인데 망고양은 별로 차이도 안나서 이 2천원은 얼음값1500원에 아이스티500원인가? 하면서 수다떤 기억이있음 ㅋㅋㅋㅋ
규모있어보이는 프차 기업들이 수익율 낮으면 보통 분사해서 자회사로 나눠놔서 같던데
유명한게 파바지 그래서 거긴 공개된거 이익률 세탁되있어서 다른거도 봐야한다그러더만
쿠키밀크쉐이크 폭력적으로 몸에 안좋은 맛있는 맛 ㅋㅋㅋ
요컨데 다른 프렌챠이즈는 카페 운영 이익만 세고, 설비와 원두 값은 지출로 간주하는데 컴포즈는 설비와 원두도 영업 이익으로 잡는다는 거구만
그래서 컴포즈 커피점은 오래 버티는구나 죄다 문 닫아도 컴포즈는 잘 버티던데
컴포즈 싸고 좋지 대학가는 기본이고 요즘은 주택가도 무조건 있더라
저가형중엔 컴포즈가 제일 내입맛에 맞더라 메가는 너무 쓰고 다른덴 너무 달고
그리고 메가는 점바점도 좀 느껴짐 컴포즈보다...
나는 동선에 바나프레소가 최적이라 바나 가는데… 없네…
컴포즈는 진짜 아이스라떼가 너무너무 맛있음 엔간한 커피하는데보다 훨씬 나음 우유부터 달라
아아 1500원에 팔면서 저정도가 나온다고?
메인 재료를 직접 다 취급해서 그런듯
저가커피중엔 컴포즈 아아샷추가가 제일 먹을만 하더라 라떼도 괜찮고
멸콩좌 오늘도 개같이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