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장면
1화에서 유일하게 잘했다는 장면중 하나
막상 그림을 잘그린다는 사람보단 스토리,컷,구도,연출이 가장 특출나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제가 그림과 인체로 공부하기보단 만화를 300권 넘게 읽어서 모작하거나 상상해가지고 글로 많이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뭐 아직 중2라서 지금부터 인체공부를 하는중이긴 합니다.중3부턴 더 좋아질거 같구요
다만 이런 제가 이런 만화로 만화가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정말 제가 이런거에 재능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는디 해보면 뭔가는 남더랑 ㅇㅇ 애매하게 하다가 남는게 없는거 보단 조흔듯 ㅠ
정답은 없는디 해보면 뭔가는 남더랑 ㅇㅇ 애매하게 하다가 남는게 없는거 보단 조흔듯 ㅠ
결국 그림이랑 만화는 별개라서 이야기 잘 만들면서 구도 잘짜맞추고 연출 잘하면 스토리작가도굄
확실히 제가 스토리는 진짜 특출나게는 해서 이정도면 점프가라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림 연습과 별개로 구도랑 연출 공부도 병행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런건 작화랑 별개라서 그림 아무리 잘그려도 구도, 연출이 미흡하면 흡입력이 약해요 여튼 화이팅
90년대 감성이 오지는데 중2면 대체 몇년이나 꿇으신겁니까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