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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패배 선언도 결과가 다 나온 담에 해야지
중간에 바톤받아서 갑자기 후보된것도있었지만 결국 흑인,여성인거 위주로 내세운게 악수가 된듯 흑인젊은 남성층이 거의 지지 안한 수준으로 빠져나갔다던데....
근데 진짜 트럼프를 왜 뽑는거지? 미국인 입장에서 뭔가 메리트가 있나?
뭐야 포기하지마요
바이든 임기동안 실물 경제가 ↗박았다나봄. 코로나 곂친 트럼프 때보다 더
지금 막 조지아도 털려서 답없음 ㅋㅋ 바이든할배.. 얼마나 정치를 못한거니..
써렌!
뭐야 포기하지마요
써렌!
뭐 패배 선언도 결과가 다 나온 담에 해야지
ㄹㅇ 아직 완전개표는 안한거니. 이미 표가 워낙 기울어서 희망이 없어진것도 크지만.
이제 빨리 어딘가로 도망가야지 안그러면 목숨에 위험하다고
이게시발 드립이 아닌게 슬프네 의회도 습격했던놈들이라 트럼프승리선언하면 상대후보 십자가에 매달자고 진짜 습격할수도있을거같음
ㅇㅇ 극우들 미쳐 날뛰는데 도망쳐야지
한국도 글코 상대쪽이 비정상적인 극우 싸이코면 결국 반대쪽도 그래야하는거같어...
정상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극딜하는 정신병자들이니 ㅎㄷㄷㅎㄷㄷ
근데 진짜 트럼프를 왜 뽑는거지? 미국인 입장에서 뭔가 메리트가 있나?
민주당정책이 먹고사는거에 도움이 안되니 당연한 결과임
진짜일하기싫당
바이든 임기동안 실물 경제가 ↗박았다나봄. 코로나 곂친 트럼프 때보다 더
바이든이 경제 망쳐서 이미지가 안 좋다더라
옆동네 천하무적 자민당도 먹살 문제 때문에 망했잖아 비슷한거지
트럼프라서도 있겠지만 민주당 정권의 비호감이 커서
ㅋㅋㅋ 그러게......
pc주의 보수진보 이런거 다 떠나서 물가가 박살나서, 결국 먹고사는게 위협받으니
바이든이 경제를 조짐 + 해리스가 조져진 경제를 어떻게 회복시킬지 비전은 말 안하면서 "친환경~" 이렇게만 떠들고다님 이 상황에서 트럼프는 "아 나 존나 부자고 내가 미국을 존나 위대하게 만들거임" 하고 대놓고 질러버리니 트럼프로 쏠리는것..
해리스가 본인을 뽑아야할 이유를 제시 못했으니 그럼 남은 쪽이 더 매력이 생기는 거지...
트럼프를 좋아해서 뽑는게 아님 바이든 심판 + 민주당 정책이 뭐같아서 임
반대로 해리스 뽑을 메리트가 더 없는걸수도 있음
트럼프가 내 인생이 망한 건 남탓이라고 해주니까지 그 외에 이유는 없다고 봄
코로나때보다 실물경제가 더 꼴박했으면 정권심판 해야겠지?
시장물가 잡기 실패. 아무리 경제성장표로 딸딸이쳐도 실제 체감을 못시켜주면 의미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증명
실물 경제는 망하고, 그 와중에 외부로 지원하면서 내부 신경 안쓴단 이미지+정작 그러면서 이스라엘 건으로 도덕성도 못 잡음. 거기에 한다는 짓이 3개월 전에 후보 교체에 양극화로 셀럽과 월가에 이 가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월가랑 셀럽 기반 선거운동 또 하니 뭐..
물가 박살난 상황에서 경제정책은 거의 얘기안하니 중도층에선 지지할 이유가 없음
경제는 호황인데 내 지갑은 불황이야. 그럼 여당을 왜 뽑아줌?
지금 바이든 정권 하에서 저임금 노동자들이 불법 이민자 초저임금 노동자들 문제로 살기 힘들어서 그런거. 그리고, 그 불법 체류자 문제는 해리스가 거의 총 책임 했다던데, 그것 때문에 투표권 있는 라틴계나 백인 저소득 노동자들이 트럼프 몰표함. 트럼프 빠돌이 탓도 있겠지만, 해리스 업보도 만만찮음. 펜실베니아는 해리스가 먹을 수 있었거든. 그걸 그냥 놓친거라, 그 누구 탓도 아닌 본인이 못해놓고임.
바이든 임기때 코로나 터지고 경제 박살나고 불법 이민자들 몰려오고 이런거 겪어보면 공화당 뽑자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음 트럼프 주둥이에서 이민자들 다 범죄자니까 없애버리겠다고 사이다패스식 발언하는데 거기에 안 혹할수가 없음
그만큼 미국 경제가 ㅆㅊ나서 다들 눈앞을 가린거지 딱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히틀러 뽑힐 때랑 유사한 상황임.
우리나랑 똑같은거지 뭔가 메리트가 있나
인플레땜시 알면서도 바꾸는 거지 뭐
트럼프는 미친 개임. 그런데 그 개가 우리집은 잘지킴 그런데 지나가는 동내 개들 다 물으려고 함.
우리부대 (캐나다군대 + 미군 조종사들) 사람들 대부분 의견이 (미국, 캐나다 이중국적 군인들, 이번에 선거 함.)사람들 얘기로는 뭐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거 1. 트럼프 대통령때가 오히려 세계 분쟁이 거의 없었음, 러시아도 그때는 조용했고 로켓 보이 김정은도 대화하려는 시도는 했음. 기본적으로ㅠ사업가라 말이랑 계약서+돈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이지 총이랑 주먹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아님 조지 부시때 러시아 죠지아 침략, 오바마때 크림 침략, 바이든때 우크라이나 침략 2. 2018년 까지 미국에서 모기지 끼고 집 살려는 사람기준 $ 76000 연봉이면 집을 살만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106000 수준임. 대힉 졸업하고 스튜던트 론 까지ㅠ하면 집 사기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옴. $76000 연봉은 군대 기준으로 3.5년 지나서 Cpl 되면 $80000까지 받음. 그때는 모기지 끼고 모기지 갚으며 좀 힘들더라도 콘도 수준까지는 살만 했지 3. 국경문제, 하루에 국경 넘는 숫자가 평균 하루에 많게는 1만명에서 요즘은 5-6천명 꾸준하게 들어오고 그걸 막는 책임자가 해리스 였음. 국경문제 실패, 대선 앞두고 갑자기 표 얻으려고 국경문제 해결할 거라고 하더니 그 숮자가 불법 이민자가 오하이오 인구수 넘는 수준까지 왔음. 트럼프가 완벽하지도ㅠ않고 문제도 많지만 국경문제 해결+중국 이링 다른 외국 기업들 ㅈㄴ 두들겨서 일자리 늘릴거란 희망이 있음. 트럼프 뽑는 사람들은 이유가 대부분 저 둘중 하나야, 참고로 저거 말한 미국인은 아버지가 칠레 사람인 라틴ㄱ케 미군 파일럿 임. 물론 한국인들 입장에야 해리스가 좋겠지만 뭐 미국인들 특히 시민권자들 한테는 미국시민 먼저라고 외치는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없겠지. 미국시민들 외에 사람들 한테는 트럼프가 ㅁㅊㄴ 이고 ㄱㅅㄲ 지만 미국인 들한테는 MAGA외치는 사람이니까 나쁜 선택이라고 볼수는 없겠지
코로나때보다 조졋으면 뭐 질만햇네
중간에 바톤받아서 갑자기 후보된것도있었지만 결국 흑인,여성인거 위주로 내세운게 악수가 된듯 흑인젊은 남성층이 거의 지지 안한 수준으로 빠져나갔다던데....
나올 만한 인물이 없었긴 했죠...
흑인남성은 왜? 오바마가 지지선언 안 했나?
흑인 남자는 트럼프 지지함?ㅋㅋ 생각이 있는건가
사실 애초에 해리스 측은 그런 문제에서 나름 신경쓰긴 했음 난민 정책도 있는 난민 추방에는 반대해도 난민을 막기 위한 국경 보호 정책은 긍정적인 측이고 전문가도 아니고 깊이 파본 것도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 극단적 계층이 떠드는 것과 같은 문제보다 비전 제시 등의 문제가 더 큰 거 아닐까 싶음
어느정도 해리스가 pc,여성평등 뭐 이런걸 대놓고 주장하면서 어프로치하기도 했고 ㅁㅇ 합법! 절도도 얼마이하는 합법! 뭐이런식으로 흑인=범죄자지만 법으로 봐주겠음 ^^이런 느낌의 공약을 많이해서 흑인 남성들이 시발 우리는 뭐 범죄자란거냐 뭐냐 그리고 그놈의 페미네 시발 이런게 겹쳐져서 많이 빠져나갔다고 알고있음
현실은 지가 부통령일때 난민부분 책임자에 가까우면서 개판을 쳐놨으니 전혀 먹힐리가 없다는거지
흑인이 보통 저소득 육체 노동자들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여권에 대한 인식이 낮은것도 있지만 해리스가 불법 체류자에 대해서 너무 미온적으로 대응해서 통계상으로 불법체류 노동자가 거의 100% 늘었다던가… 그것 때문에 서민들 임금이 확 낮아졌다나봄 (통계상으로는 임금이 확 뛰었는데 평균의 함정이라나… 초저소득은 몇배 올랐는데 저임금은 그만큼 안올랐다고)
지금 막 조지아도 털려서 답없음 ㅋㅋ 바이든할배.. 얼마나 정치를 못한거니..
해리스 개인의 매력이 너무 없잖음. 트럼프 싫어서 찍는거 말고 해리스 좋아서 찎을 이유가
트럼프한테 처발릴거면 정계에서 꺼져라
그, 힐러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애도 ㅁㅊㄴ이였네
걍 루리웹이 PC로 게임 재미없어지는 걸 혐오하듯이 미국인들도 낙태니 인권이니 공허한 메아리보다 난민, 경제에 대한 해결책을 갈구했고 트럼프가 해결책(현실성 여부는 차치하고)을 시원하게 긁어줘서 트럼프 뽑은 거임
이게 웃긴게 그 해결책이 ㅋㅋㅋ 보통 사람이면 이건 좀 할 수준인데 그냥 해결해준데 와 이러는거라 진짜 좀 그럼
미국인들도 이제 본인이 세계 경찰로써 힘을 투사하는 것에 대한 이득보다 고립주의 노선을 통한 내부단결 이득을 더 크게 본다는 거겠지
그런 정치적 이념 말고, 실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불법 체류자들이 갑자기 폭증해서 (어디서는 불법 이민자 증가 추계를 했을 때 100% 가까이 늘어났다고 함) 치안이 안좋아지고, 노숙자 늘어나니 생명의 위협도 늘어나고 불체자들이 초저임금으로 고용 가능하니까, 저소득 노동자들 임금이 낮아졌다나… 해리스가 유색인종이지만, 유색인종들은 해리스 안뽑았다고 함.
분위기가 거의 트럼프 느낌이고 결국 트럼프는 여성후보 2명이랑 붙어서 2번 다 이기네
남자한텐 약하고 여자한테 강한 트럼프 ㅋㅋㅋ
러스트 벨트 다 먹어야되는데 지금 다 뺏길 분위기니까.
애초에 미셸 오바마가 나왔어야... 해리스 본선 경쟁력 시궁창이라고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미셸 오바마 나왔으면 바이든한테 몰린 후원금 사용이 불가능했음 그래서 해리스가 바톤 이어 받은 건데 이렇게 말아먹을 줄은 몰랐겠지 ㅋㅋㅋㅋ
어차피 이번 정치성향상 공화당 우세가 점쳐졌다고. 대선과 동시에 실시된 상하원 투표에서도 공화당 우세가 보이더라고. 최고 안좋은걸 Red wave (일괄적으로 관세 20% 땅땅땅) 로 생각 하던데 이거 현실화될 정도로 민주당이 잘 못했다는 심판론이 작동 했나보더라.
딴건 몰라도 머스크 새기 나대는건 ㄹㅇ 보기 싫을거 같은데
확정났어?
경합주중 6군데가 트럼프가 앞섬
해리스 빨아주던 한국 언론과 다르게 흘러감 ㅋㅋ
결국엔 당 보고 뽑는 게 크다고 생각합
연설좀적당히 하지 에휴
우리야 타국이니 경제정책을 무시할 수 있지만 그나라 국민들은 결국 먹고 사는게 제 일인거지
현재 미국 유권자 수준에선 민주당에서 백인 남성 후보가 나왔어야 그나마 할만했을거같음. 하다못해 흑인 남자. 물론 지금 공약이나 비전 꼬라지 보면 그래도 트럼프에게 털렸을득.
현실이 답답하니 사이다 공포탄 쏴대면 혹하지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