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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은 80년대부터 메이저였어!
그치만 BL은 이미 화성에 테라포밍 진작끝내고 문명까지 만들었는걸
아니 그짝은 그리스 시절부터 이미 메이저였어
열나게 비벼야만 백합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부정할 수 밖에 없읍니다.. 마리미떼는 백합물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소프트 백합의 바이블일 것이다...이노옴...
게다가 사실 마리미떼 자체도 요즘보는 찐-한 무언가가 아니라 꽤나 궤가 다름
그치만 BL은 이미 화성에 테라포밍 진작끝내고 문명까지 만들었는걸
애초에 수요가 없는걸 파고있는 자기탓을 하거라 까르륵
BL은 80년대부터 메이저였어!
십장새끼
아니 그짝은 그리스 시절부터 이미 메이저였어
bl은 여자들 좋아하자나
??? : 어쩌다 메이저에 꽂혔을 뿐인 십장넘이!!!!
Bl이 메이저는 아님 마이너치고 시끄러운 편인거지
백합도 여성층 수요 무시못한다에서 끝나는 수준이 아닌디
뭣
게다가 사실 마리미떼 자체도 요즘보는 찐-한 무언가가 아니라 꽤나 궤가 다름
마리미떼는 지금기준으로 하면 백합물 아님
여성향이니까 남성향이랑 궤가 다르지
십장새끼
열나게 비벼야만 백합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부정할 수 밖에 없읍니다.. 마리미떼는 백합물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소프트 백합의 바이블일 것이다...이노옴...
심지어 이런 평가는 당시에도 많이 있었을 정도임 ...
사인회의 전설 ㅋ
나비가 바다를 건니지 못했다고 그 누가 탓하리오... ....아니 시발 이걸 탓 하네!
금성에 씨앗 뿌려서 이제 싹난 거던데
유게 베스트에 마리미떼 이야기가 올라오다니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레이니 블루를 봐야겠다
와 추억돋네...초중반은 답답하다가 막판에 온화하게 해소되는게 참 좋았지
라떼는 말이야.. 착즙이 기본 스탠스였다.. 풍족한 시대에 태어난 놈들아..
레이니블루나 읽고와라 ㅡㅡ
우주개척 수준으로 발전한건데 ㅋㅋㅋㅋㅋ 심지어 건담같은 작품에도 백합코드가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음.
ㄹㅇ 오타쿠들이 여주+여주 커플링을 별 저항감 없이 받아들이다는게 얼마나 큰 발전이 있었던건지 모름ㅋㅋ
유게에 허구한 날 올라오는 북극곰 드립을 보면 나 같은 NL파가 소수 아닌가 진지하게 의심하게 되는데.
NL? 너 그런 쪽이었어 ... ?
어쩐지 수군수군.... 이상하더라 웅성웅성...
NL...너...
평안하세요..
그 선조들이 그나마 사막에 꽃이라도 심어본거다!!
완전 찐 백합은 드물지만 잔잔하게 백합 감성나는 작품은 꽤 있지 않나
땅을 백번 갈아놓으면 뭐하냐. 씨를 뿌리는 놈이 없는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 노말에 백합난입해도 그리 뭐라고 안하던데 ㅋㅋㅋ ntr 같은 건 욕이라도 처먹는데 백합은 뭐 북극곰 드립도 치면서 오히려 좋다고 같이 달리더라?
그부분은 6년전 쯤? 백합팬텀이 컷을때 자주있던일이였음. 그때 노말난입 당하다보니 백합기미보이면 발작하는 사람도 꾀 늘어나서 요즘에는 NTR취급해서 욕먹기도함
??? : LED 앞에서 선풍기 트는 걸 뭐라고 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지
왜냐하면 어느정도 반반인 여성향과 달리 남성향은 어디까지나 노말이 메인이고 백합은 극 마이너 장르였음. 남성향도 여성향도 아닌 어딘가에 걸친 애매한 영역이었지. 오죽하면 마리미떼랑 동시대에 한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은 백합 드리프트로 독자를 낚은 작품 + 페이크 남주에 이입한 시청자가 더 많아서 온갖 욕을 다 쳐먹었음.
애초에 처음부터 백합인 작품에 백합 드리프트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 존나 많음
그만큼 당시엔 백합이 마이너였고 캐릭터도 여주보다 페이크 남주에게 더 이입한 사람이 많았던거란 반증임.
백합이 여성향에 가까운 백합이 있고, 남성향에 가까운 백합이 섞여있고, 현실적인 드라마가 있는 백합도 있어서 세부분야가 좀 나뉨. 그래서 팬덤화력이 응집이 잘 안 됨.
핫초코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걸 완전 잊고 있었네요. 본적은 없지만 알고는 있었는데... 지랄시나이데 알았다와. 그.. 애니 맞지요?
21년이면 백합팬텀 확장하고 다시 쪼그라들었을때쯤인가 당시 패악질좀 부려서 한참 얻어맞고 있던때라 저런말 나올법할지도
다시 말해서 '왜 우리가 이길 판을 안 만들어놨냐' 운운하는 징징이다?
기억이 애매한데 20년 전후로 확장-후퇴였으니 21년 이면 잠잠한 시기라 먹을거 없나하는 불평일지도?
오히려 마리미떼 감성으로 유입되서 요즈음 백합달고 있는작품들에 위화감느낌 진짜 딱 여성향 남성향 감정선이 확 갈라져있는 느낌
그치만 마리미떼 소설읽어보면 그림체는 백합인데 내용은 도도한 처자들 하하호호 하는 노멀스토리였던걸 그래도 그 잔잔한 분위기가 좋아서 팬들이 많았지 작 중 캐릭터도 많고 소설분량도 많아서 ss가 계속 쏟아져나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