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그오]접을 떄가 됐다 싶은게

[네코카오스]

옛날에는 하나하나 읽어봤던 초콜릿 받는 이벤트도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어서 싹 스킵했고

우편함으로 초콜릿 받는데 예장 설명읽어도 누가 준 초콜릿인지 모르곘고 이런 애가 우리 칼데아에 있었나 싶어

재미와는 별개로 많이 식은 것 같음

[ARASAKI]

가끔 그럴 때 있지.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난 애초에 스토리때문에 하는거라 걍 출석만하고 이벤은 대충하고 메인스토리만 밈

[어째서당신이리더인가요]

나도 이런데 ㅋㅋㅋ 메인스는 꼬박꼬박 다 보는데 이벤 같은건 요즘 그냥 스킵 하는 수준

[카와시마 미즈키]

나름 풀더빙 독보적인 이벤트인데 뭔가 그 매력이 없는 느낌

[킬링머신고나우]

캐릭이 수백마리가 넘는데 이제 초콜릿 하나하나 연연할 여유가 없다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의무적으로 한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모바일게임에 현타 오는거지
그건 플레이 할때의 재미랑 별개의 문제니까

[파워2001]

나도 지금 식은게 너무 큰일난게
막상 2부 요정부터 막혀서 이이후로 이벤트도 잘안함

[파워2001]

이러면서 내가 안하는 타게임은
스트리머 꺼보다가 더 페그오보다 더 잘앎

[루리웹-4005627610]

나도 2부쯤에서 하차한듯
그냥 내 칼데아는 1부 끝나면서 해피엔딩인걸로 치려고

[리카온좋아]

다른 재밌는 게임 생기니까 페그오에 흥미 확식음
시나리오가 재밌지만 오래하니까 게임의 한계를 너무 느껴져서 질렸음
가챠도 천장비용 비싸서 이걸 가져야 겠다는 욕구도 안생김

[쿨타임ON]

걍 다른겜 하다보면 이거 관심없어지고 저거 관심없어지는거지
그러다보면 접는거고

[조☆잘]

초창기 몇몇 너무 짧은 애들 빼면
최근 신규캐들은 후일담 비슷한 얘기도 있고
전에 못뽑아서 못봤던 애들 보는 맛이나
애캐 다시 보는 맛에 하는 중

[나약한자]

그래서 2년만에 복귀 후 확챠말곤 무과금으로 하고 있음 딴캐릭들도 스토리 밀리진 않을 정도로 어느정도 성장도 되었고
더 크게 해봤자 내가 힘들다고 생각 함

[루리웹-8329133273]

숙제 귀찮아지면 모바일 게임은 마음이 떠나는 거긴 함.

[Last Encore]

현재 페그오 로그인도 안하고 있음 한달넘게 저번 이벤트 에서 한달 넘게 스토리 때리면서 통으로 패치 라던가 안하니까 현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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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은 예장 정리가 헬이야

[Sisisi]

ㅇㄱㄹㅇㅋㅋ

[TYP821]

몇백쯤 들이부으니까 애정이 식질 않음

[자캐망가제작회]

몇백부으면 재밋엇지지

[라훔]

접었다가 언제 돌아와도 되는 겜이니

[익스피어시온]

그래도 읽은건 스킵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건 생각보다 부담은 안됨.. 적절한 기능이 추가 되서 다행이여..

[나약한자]

8년정도하고 끝냐지 10년은 너무한거 같음 더 할거 같고

[기계교 사제]

영원한 건 없는 법이지..

[ACW11]

난 아직까지도 재밌다보니 계속 하고있긴 함. 다만 너무 어려운 스테이지는 못깨겠더라고 ㅠㅠ

[에마텐]

그럴땐 나스 스토리로 대가리를 함 깨야해

[누구]

이번에 과금 해서 테스형 뽑아놓고
스토리는 2부 6장 깨고 하나도 안했고, 이벤트 상점도 덜 털었고
머리가 어떻게 되었단게 이걸 접는 순간 내가 여태까지 쓴 돈이 아깝다 그래야 하나 그래서 못 접고 있는 느낌임
현타면 다행이고 진짜 미련때문에 내비두는 느낌

[빙구론희]

이벤도 메인스도 텀이 너무 지나치게 길어지니 애정도 의욕도 떨어짐

[이즈엘]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맞아서 붙잡고는 있는데
일단 스토리는 재미 있는거만 봐서
+ 발레타인 가챠는 매년 폭사라
초콜릿 받아둘 애정캐만 받고 나머지는
짬 처리라는 느낌으로 진행함

[루리웹-8505996839]

이게 보고 느낀 감동이 다시 올려면 너무 길고 험할거 같아서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