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모바일겜 다 정리하고 패키지 겜이나 깨작이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소전 타이틀 달고 나왔다고 또 가챠겜 잡고 있으니
앞서 접었던 가챠겜들도 떠올라서 뭔가 아쉬워짐..
말딸은 그냥 현실에서 금전적으로 마침 사기를 당해서 (게임 관련 아님)
거지 쉨 된김에 접었는디 사기 안 당했으면 좀더 했을지도..
원신, 리버스 1999 는 그냥 모바일겜에 회의적인 마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딱 접긴 했는데
돌아보면 다 겜이 ㅈ같아서 접은 건 없고
그냥 내가 모바일겜에 식어서 그런거지 (말딸은 특이 케이스)
전부 재미있었어..
그렇게 한 동안 안 하다 소전2 나와서 오랜만에 모바일겜 하는데
이걸 하오플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