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기부 5억은 진짜 블루아카이브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의 완성인데 어느 순간 '당연히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생각하는 듯이 행동하더라고
누가 그러던데 4일만에 5억이면 아이유가 직접 기부부탁해야 나올만한 수치라고
내 돈 받아야하니까 환불 멈춰!
보통 4일만에 5억이 모일 정도의 화력이면 기부 단체들이 기를 쓰면서 기부 요청 광고도 안 때린다더라
기부자를 돈통으로 보니까 기부뽕에 취한다는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지
설마 자기돈이라고 인식한건 아니겠지?
단돈 천원이어도 감사함을 느껴야하는데 오히려 금액이 높아지니 지가 잘나서 받았다고 착각하나
내 돈 받아야하니까 환불 멈춰!
누가 그러던데 4일만에 5억이면 아이유가 직접 기부부탁해야 나올만한 수치라고
왜사나
보통 4일만에 5억이 모일 정도의 화력이면 기부 단체들이 기를 쓰면서 기부 요청 광고도 안 때린다더라
KV해버렸어
??? : 기부. 원위치.
단돈 천원이어도 감사함을 느껴야하는데 오히려 금액이 높아지니 지가 잘나서 받았다고 착각하나
기부자를 돈통으로 보니까 기부뽕에 취한다는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지
그리고 솔직히 기부 뽕에 좀 취하면 어떠냐 나만을 위한 소비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소비라니 이 얼마나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겠어 난 솔직히 유게에 기부 인증하는 유게이들 부러웠음
솔직히 기부하는 이유가 그저 뽕이 차올라서라니, 그것보다 선한 이유가 세상에 어딨음. 큰 돈을 쓰는 동기가 스스로의 기분좋음밖에 없는건데, 이게 오용되고 있는'위선'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선행 아닌가
설마 자기돈이라고 인식한건 아니겠지?
10연차 포기하고 기부하는 착한 센세들을
블루아카이브만의 힘으로 일구어낸 것도 아니지 더 많은 분야에서 모여들었는데
기적을 걷어차는 곳
개인적으로 그 사람이 블루아카이브 유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관련이 있으니까 단기간에 그정도 모였다고 생각함
너무빨리 모여서 쉽게 본거같아 '5억이 벌써? 5억 ㅈ도 아니었네ㅋㅋㅋㅋ' 이런 애새끼같은 생각을 한게 아니고서는
옛날 오유 10억 모금 같은거 보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어허 오유는 아직도 마상이 낫지 못했다고
디테일은 북유게라 자세히 못하지만 그거도 통수 엄청났었지
'10억 후원했더니 방문횟수 1회 작성글 1개'
5억은 커녕 몇천도 안모이는 기부가 대부분임
환불보고 이생각할듯
블루아카 상관없이 도운 사람 많은데 블루아카의 기적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블루아카 나레이션 중에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이란 표현이 있음 그거 인용임
54억도 ㅈ으로 보던데 5억 쯤이야
어처구니없긴함
불행이 빠져나간 판도라의 상자속 밑 바닥에 있던 희망을 스스로 버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