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무선전화, 휴대전화 같은거 활성화 되기전
정보나 통신, 이동 같은게 한정적이던 옛날엔
동창회 같은거라도 통해야 어릴때 친했지만 자라면서 헤어지게 된
동창이나 절친들도 만날수 있고
사람들 사이가 좀더 끈끈하거나 인맥이란게 더 중요시되던 때면
xx학교 출신, 동문 같은거로 해서 인맥 트고 인맥 쌓고
그런게 중요했겠지.
대신 요즘은 어지간한 명문학교에 인맥이나 지연학연 필요한
직업을 가질거라 처음부터 인맥관리 하려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굳이 인맥용 동창회 챙기거나 찾을 이유가 거의 없겠ㅈ;
몇명빼고 다 남인데 동창회는 무슨..
정확히는 소규모로 하고 있음. 친한 그룹끼리 말이지. 예전같이 대규모로 하는 게 없어진 거지
형사 : 안녕하세요 유게이씨 어젯밤 동창회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찾아왔습니다
하긴 친했으면 자기들끼리 그냥 만나면 되지
뭐 취향차니까
그런건 아니었음 근데 이상하게 전화에 손이 안 가... (학창시절 친했던 무리는 따로 있는데 얘들 90%가 유부남이라 만나지도 못해)
옛날엔 정보교류회 같은 의미가 있었겠지만 요즘은 웹에서 웬만큼 가능하다보니...
뭐 취향차니까
동창회....그리고보니 그런게 있었구나....
몇명빼고 다 남인데 동창회는 무슨..
근데 살면서 동창이 먼저 연락 온 경우는 딱 한번뿐이었네 젠장...
돈 좀 빌려줘라?
루리웹-381579425
그런건 아니었음 근데 이상하게 전화에 손이 안 가... (학창시절 친했던 무리는 따로 있는데 얘들 90%가 유부남이라 만나지도 못해)
결혼식할때
유게 정모
형사 : 안녕하세요 유게이씨 어젯밤 동창회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찾아왔습니다
동창회가 있었어요?
형사 : 아...네.... 어제 8시경에 더 스타파크에서 루리고 동창회 모임이 있어서 전부 거기 참석 했다고..... 아 죄송하게 됐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잘못 찾아온거 같네요
변호사 :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 피고인의 인터넷 접속기록을 제시하겠습니다! 유게이 : 판사님, 제가 범인입니다!
아... 수고 많으십니다....
이야아… 스토리 도입부로 끝내주네
하긴 친했으면 자기들끼리 그냥 만나면 되지
아이러브스쿨 같은거 있을때나 했지
다모임인줄
친한 고딩친구들 3명정도만 꾸준히 만나는중
동창회는 한번도 안가고 40되서 초등학교 총동문회 동네 형들때문에 끌려갔는데 어렸을때 동네 살던 형 누나들 오랜만에 보니깐 잼있더라
난 뭐 지금도 만나는건 고딩때 친구라서 뭐 몇명없지만
근데 애초에 20~30대는 동창회 안하잖아. 최소 40대 이상부터 시작하지.
내 아버지도 동창회 시작한게 30대 후반에서 40초반이라더만.
라떼는 아이러브스쿨때매 20대때 동창회 많이했어. 사실상 짝짓기 모임이라 재밌었지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보면 즐거운데.. 요샌 그런거 없나
ㄴㄴ 만나면 반갑긴함 근데 동창회 급이면 모우고 만나는데 피로도가 넘 심함
이 나라 살면서 학교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이 있나?
계모임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엣, 동창회는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과 순애 ㅅㅅ하는 행사가 아니었어?? 쩡에서는 그러던데!!!
남고야...
성적으로 닫혀있네!
만나고싶은 애들 있긴한데 10~20년을 안만나서 대학친구가 오히려 더 길어짐
옛날엔 정보교류회 같은 의미가 있었겠지만 요즘은 웹에서 웬만큼 가능하다보니...
정확히는 소규모로 하고 있음. 친한 그룹끼리 말이지. 예전같이 대규모로 하는 게 없어진 거지
저것도 케바케던데 우리 학교는 모이긴 함. 한학년에 100명정도라서 다들 알고 지네다보니
이렇게 대규모로 하는건 좀 줄어들긴 한듯 대신 10~20명정도 모이는 소규모 동창회는 상당히 많이 함
나도 윗뎃처럼 두자릿수 규모로 하는데 100명은 정신없을것같네
그래도 같은시절 같은 시간을 보낸 유대감은 있긴한데. 만나와야 별 할얘기도없고
초중고 12년 전부가 줄세우기용 입시 점수 매기기 현장이 되버렸는걸 공허할 뿐이지
초등학생 중학생 동창회는 한두번은 만나봤음 근데 그것도 결국 주최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개고생이라 자연스럽게 다 흩어지더라 ㅋㅋㅋ
단톡방은 유지되는데 1년 동안 조용하던데
뭐 저땐 핸드폰이라도 없었지 지금은 핸드폰 인터넷 다 따로 있어서 끼리끼리 모여서 굳이 할 필요도 없긴 함
동창회? 하..,시발? 왕따 시킨 그것들이 뭐가 좋아서 봐야 하는데.
다들 성인되고, 여러 직장을 가지게 되는 시기에 만나는 거라서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 인맥 뚫기 치트키인 행사인데ㅠ
인터넷이나 무선전화, 휴대전화 같은거 활성화 되기전 정보나 통신, 이동 같은게 한정적이던 옛날엔 동창회 같은거라도 통해야 어릴때 친했지만 자라면서 헤어지게 된 동창이나 절친들도 만날수 있고 사람들 사이가 좀더 끈끈하거나 인맥이란게 더 중요시되던 때면 xx학교 출신, 동문 같은거로 해서 인맥 트고 인맥 쌓고 그런게 중요했겠지. 대신 요즘은 어지간한 명문학교에 인맥이나 지연학연 필요한 직업을 가질거라 처음부터 인맥관리 하려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굳이 인맥용 동창회 챙기거나 찾을 이유가 거의 없겠ㅈ;
아 내가 인생 존나 잘살고있다.. 엠생들아.... 이런늬앙스로 일년에 한번 자존감채우기용인데 뭐...
고학련 중장년층은 인맥관리로 꾸준히 동창회에 동기들이랑 모임 만들더라 부지런한거임
동창회는 한번도 안나가봤고, 반창회는 못해도 1년에 두번은 꾸준히 만나고있음. 여름 겨울, 아니면 봄 가을에 날잡아서.
그 시절처럼 몇학년 몇반 모여라~ 보다는 그냥 그때 친했던 친구들끼리 단톡방 만들어서 모이지 않나?
살면서 연락온적 한번도 없던데
소규모로 하지
동창회는 무슨..사는거 바쁘고 결혼하고 그러니 종나 친한 친구들도 일년에 몇 번 못 보는데..
찐따들 풀발기하는 글
일침충 풀발기하는 댓글
동창회를 했다고? 뭐? 매년? 근데 난 소식을 못 받은거지
과거에는 인맥도 좀 품앗이 느낌이라 나중에 경조사까지 생각해서 일부러 깊지 않은 관계도 좀 관리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굉장히 시니컬해진것 같아 사람들이.
줄 세우는 극단적인 입시교육의 결과지. 내가 쉬는 동안에 경쟁자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경쟁자들을 졸업한 뒤에 왜 만나?
지금도 많이 하는데? 오히려 요즘엔 sns 발달로 한번 모이자가 많아짐
나는 존나 애매한 시기에 외국으로 나가서 동창회가 만약 있어도 참석 할 수가 없다...
나 포함 중학교 때부터 친한 6~7명 정도는 간간히 얼굴보고 사니 동창회 필요를 못 느낌. 그 외 인간들은 뭐하고 사는지 관심없음.
난 이번에 아버지 상 치루면서 저런 모임이나 제사가 정말 중요하고 고마운거구나 느낌. 주변에 잘하려고.
큭 나 빼고 다들 모이나보군
누가누가 좋은 차, 브랜드 아파트 스티커, 명품시계 차고왔나 자랑하러 가는거지. 고등학교 이하 동창회는 일진놀이 하던 놈들 추억빨이 하러 가는 곳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