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오픈월드 특유의 서사를 뿌리고 찾아 나서는거는 귀찮아함
모르겠다.. 정말 오픈월드가 대세인건가
사람들은 정말로 오픈월드를 좋아하는가..
gta같은것도 사실 오픈월드라서가 아니라 걍 가지고 놀 장난감이 많아서 인기를 얻은걸지도 모르겠다
까놓고 말해 gta 시리즈 좋아하지만
오픈월드로서 본적은 별로 없음
그야 메인미션 진행 안하면 가로막혀 있는데 이걸 오픈월드의 표본이라 하긴 좀 그렇지 않나 싶거든
산 안드레스도 갈수야 있지만 건물 사거나 집을 사거나 할수 없이 쫒기기만 하도록 닫혀있었으니까
데이어스 엑스에서도 사람들은 npc 미행하거나 여러 뻘짓을 재밌다 느꼈다던가
그래서 성공했다 하고
오픈월드도 타입이 꽤 많아서.... 제약이 적은걸 좋아하는거지 탄피찾기를 좋아하는게 아닌 케이스도 많을테고
뭐 오픈월드도 여러가지 있다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픈월드란건 열려있는 오픈월드 자체보다는 그냥 할게 많아보이는 뻘짓하기 좋은 굳이 오픈월드가 아니어도 되는것이란 느낌이라 데이어스 엑스를 예시로 들었는데 데이어스 엑스는 각각 스테이지는 오픈월드에 가깝지만 선형적 진행 게임이란 점에서 좀 복잡한 기분 GTA도 2편의 스테이지 형식쪽이 진행의 자유는 더 높았던거 같고
생애 첫 오픈월드라면 한번쯤 빠질만한거같음 근데 비슷한 경험이 반복된다는걸 깨닫게되고나니 업뎃이나 유사장르에도 어느새 관심이 떨어짐,,
그건 내가 베데스다 게임에 실망하고 기대도 안거는 이유중 하나지 이건 야숨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뭔가 오픈월드란 이유로 넓게만 만들고 성의없이 복붙한 컨텐츠로 덮어 씌우기만 하면 그만이 절대 아니고 하나의 흐름과 직접 만들어진 레벨, 서로 연결되는 서사나 떡밥 등 그런걸 잘 만들어야 오픈월드로서 의미가 있지 그저 싸우고 줍고를 반복하는 성의없는 월드에 무슨 가치가 있냐 싶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