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는 과반 넘는다 이런 개념으로 경영권을 가져가는게 아님.
최대주주가 누구인지 그게 핵심이지.
라인야후의 최대주주는 A홀딩스이고 그 지분이 네이버와 소뱅이 절반씩 나눠가지고 있어서
네이버도 소뱅과 동등한 발언권이 존재하는 거임.
이사회 구성이 어쩌구 이런건 핵심이 아니야.
물론 이사회가 일본인으로 전원 구성된건 네이버에게 좋지 않은건 맞으나
지금 지분 구조로 이사회가 완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음.
물론 우호지분 모아서 최대주주 견제가 가능하긴 한데 A홀딩스가 60%가
넘어서 이것도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