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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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97년 'The Bridge' 앨범 1번 트랙
유진 박의 대표곡으로 생각되는 곡
우리나라선 이 아조씨 이전에는 바이올린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찰현악기가 대중음악 전면에 등장한 경우가 없다시피 했는데
이 아조씨가 이런 음악을 갖고나와서 우와~~ 했었죠 ㅎㅎ
또 비슷한 시기에 외국서는 바네사 매이 같은 양반이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히트했기도 하고요.
유진 박 아저씨가 이후 개인적인 삶이 너무 시궁창이어서 맘이 참 안좋지만
이 아조씨 반짝이던 데뷔시절을 기억할 수 있고
찰현이 이리도 멋진 악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연주곡입죠
씐나는 록 연주곡입니다. 츄라이하십셔 ㅇ.,ㅇ
유튜브에서 유진박 근황보니까 잘지내더라 요즘
유튜브에서 유진박 근황보니까 잘지내더라 요즘
그나마 요즘 본인이 행복하다는 근황 나오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보기 좋더라구요
진박씨 오래간만에 듣는군
저도 진짜 간만에 생각났어요 ㅎㅎ
유진박이 연주하는 노래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우리 추억도 잊혀질까요? 사랑해~사랑해~너만을 사랑해~" 이런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였는데 제목 아세요?
아 모르겠어요. 이 아조씨는 1집만 들어봤는데 가사있는 곡은 아마 없었던거 같아요. 누군가랑 콜라보했을수도요
ㅇㅇ 콜라보 곡이였어요. 예전에 들은건데 도무지 제목이 기억이 안남.
진박이 아저씨 묘하게 직접 본일이 많았죠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연주자로 활동하셔서 뚝심대단하신 분이라는ㅋㅋ 유튭채널도 있어요
우와 유진박 아조씨 직접 자주 뵈셨군요+_+ 부럽읍니다 ㅡㅜ 그러게 이상한 뉴스 자주 나와도 늘 잘 있다는 근황이 보이셔서.... 멋진 뮤지션이십니다 ㅠ
10대 초반에 kbs식당에 밥먹으러갈때 같은 엘베타고 갔습죠 ㅋㅋㅋ 그리고 20대 중반때였나 서면 지하철 역 2호선쪽 무대에서 공연하고 계셨는데 연주가 본인마음을 보여주듯 어지럽더라구요 증말 저런 사람을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해야될까 부채의식이 좀 있었는데 30대 초반인가 아파트에서 음악회하는데 전 개산책 시킨다고 정신없었거든요 근데 어디서 현란한 스케일이 들려서 뛰었더니 진박이 아저씨가 있었죠 누구길래 저 정도 급이 이런데를 오나싶었더니... 무대 안가리시고 연주를 다시 즐기고 계시는게 보여서 증말 좋았죠
와.... 뭔가 팬이 쓴 연대기같은 느낌이에요. 그런 연주를 알아듣는 귀도 대단합니다. 좋으셨겄당 ㅎㅎㅎ
대박이죠!!전성기 지났어도 밥먹고 바이올린만 안고있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전 기타는 모릅네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