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았으면 찬혁씨보고 "권지용과 비슷하다" 라고 해야 하는데, 이번에 지용씨 새 곡 나온거 보면 오히려 이찬혁스러운 느낌에 가까워진거 같음.
영어 가사 많이 빠졌고, 한글가사 많이 들어간거 부터, 뭔가 곡 구성이 예전처럼 난해해지거나 그런게 빠졌다 해야 하나...
그만큼 찬혁씨가 청출어람한 거긴 한데, 음 묘하구만.
그거와 별개로 지용씨의 문제는 그냥 너무 일을 많이해서 사람이 몸이 나빠졌었다는 거구만, 쉬면 그냥 원래 컨디션이 나오는 경우인거 같기도
(과도한 스트레스의 폐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거겠지.
그게 맞는거 같긴 한데... 뭔가 이번에 공개된 곡은 그 역방향이 된게 느껴져서 뭔가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