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딱 1년만 하고오면 영어 마스터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20년 전 청춘이었다면 빚내서라도 다녀왔겠지만
지금은 북유게이가 올려주는 뽀얀피부 빅젖을 보며 헉헉대는
더티올드포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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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딱 1년만 하고오면 영어 마스터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20년 전 청춘이었다면 빚내서라도 다녀왔겠지만
지금은 북유게이가 올려주는 뽀얀피부 빅젖을 보며 헉헉대는
더티올드포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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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나가면 또 안 들림.
근데 그거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이 나가보는 거임.
연수는 약간 시간 돈 가성비가. 요새 교보재가 너무 좋은 세상이라 국내서도...(또는 양키키가 내말을 듣고 나는 양키말을 듣는 자신감 작업이 필요해도 걍 국내에서)..대신 언어는 노가다라...걍 개꾸준하게.. 영자신문 이나 이런거 너무 편하게 읽으면 듣는건 그닥 큰문제가 아님. 말하는 것도 따라가고. 33000 이 다 평소에 쓰는 어휘라고 생각하고 예문포함 달달 외우고 가는게. 어휘 늘리고 영어소설 재밌는거 읽는게 취미로 가고 그게 먼저하는게 좋음. 나이가 어리면 그러고 나서 어디 호주나 어디 워킹을 가라고 하고도 싶지만.(근데 나이 꼭 상관 없기도 하고)
난 읽는 건 되더라도 히어링이나 토킹어바웃 안되는 아임빠인땡큐앤쥬 수준이라 ㅋㅋ
입은 재앙의 창고요 혀는 참신도라 했습니다. 읽고 들을 줄 알면 되지, 재앙인 입을 열 필요가 없습...
그래서 전 지금도 간혹 통근길 서울역에서 외국인이 길 물으면 쏘리 아임낫코리안 이러고 도망갑니디 ㅋㅋㅋㅋ
ㅇㅇ 몇달전 생일에 누가 비비큐 치킨 쿠폰 선물로 줘서 주문했고 공짜로 생긴 치킨이라 너무 좋아서 도착했을때 쎅쓰 쎄에에엑쓰으으~~~ 거리면서 가지러 나갔는데 앞집 여자분이 문열고 나오는 중이었음 말은 정말 줄이는게 좋다는걸 느꼈어
거봐, 입은 재앙의 문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 와썹? 맨?
쎅쓰
들린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나가면 또 안 들림.
그게 맞겠지
루리웹쎅쓰킹
근데 그거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이 나가보는 거임.
난 청춘이 아니야 알길이 없겠네
연수는 약간 시간 돈 가성비가. 요새 교보재가 너무 좋은 세상이라 국내서도...(또는 양키키가 내말을 듣고 나는 양키말을 듣는 자신감 작업이 필요해도 걍 국내에서)..대신 언어는 노가다라...걍 개꾸준하게.. 영자신문 이나 이런거 너무 편하게 읽으면 듣는건 그닥 큰문제가 아님. 말하는 것도 따라가고. 33000 이 다 평소에 쓰는 어휘라고 생각하고 예문포함 달달 외우고 가는게. 어휘 늘리고 영어소설 재밌는거 읽는게 취미로 가고 그게 먼저하는게 좋음. 나이가 어리면 그러고 나서 어디 호주나 어디 워킹을 가라고 하고도 싶지만.(근데 나이 꼭 상관 없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