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종합대학 만든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거.
울산은 울산대만 유일한 4년제 대학이고 국립대가 없어서
울산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 국립대 설립운동을 했단 말이지.
그러다 참여정부때 국립대 설립해주기는 하는데
공대 특화대학인 울산과학기술대로 결정함.
지방에 4년제 국립대학 더 세운다고 해도 시간이 가면 결국 평범해지고
저출산 문제로 힘들어진다는 걸 알았던 거지.
그러다가 지금은 과기원 전환이 된거고 지금 설립된지 십여 년밖에 안됐는데
이공계 대학 순위는 꽤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음.
교수들 논문도 꾸준하고 그래핀 이런 쪽으로도 연구가 활발한 편.
노무현 대통령의 혜안이 대단했다고 봄.
참고로 문프가 재임 시기에 유니스트 간 적도 있었지.
역사의 거인들은 언제나 그 그림자밑에 있는 기회주의자들 때문에 오욕을 계속 짊어지는것 같음. 기성 권력자들은 거인들의 뜻대로 국민이 부강해지길 결코 바라지도 않고.
그건 과기원 특...
할 일이 연구 밖에 읎음 ㅠ
유니스트는 다 좋은 데, 너무 외진 곳에 있음
역사의 거인들은 언제나 그 그림자밑에 있는 기회주의자들 때문에 오욕을 계속 짊어지는것 같음. 기성 권력자들은 거인들의 뜻대로 국민이 부강해지길 결코 바라지도 않고.
유니스트는 다 좋은 데, 너무 외진 곳에 있음
M
그건 과기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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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연구 밖에 읎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