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은 아예 바닐라몹이라 그냥 편하게 다음 카드 보면 되는데, 덴뿌라는 효과가 있긴 하다보니 뭔가 추리할 건덕지를 받은 셈입니다. 그런데 그게 실패 있는 동전 던지기다?
테마의 컨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펜듈럼까진 아마 맞지 싶은데 실패 있는 동전 던지기는 가져가기엔 너무 좋아지기 힘든 컨셉 아닌가 싶어서요. '간택'받지 않은 테마인건 알겠는데 그걸 고려해도 지나치게 약하고 또 재미도 별로인 컨셉 아닌가요? 비슷한 컨셉의 아르카나처럼 추후에 동전 고정하는 지원을 받기는 할텐데 그걸 고려해도 말이죠.
물론 당장 나온 카드가 하나뿐이라 추론할 거리가 별로 없긴 합니다. 군관급 파워는 보여줬음 좋겠는데 시작이 너무 낮아서 후속 카드들로 얼마나 테마군 파워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그냥 적식초 건널목같이 군관세계관을 빌린 잡카라 보네요 저는 위치도 일반잡카면 모르겠는데 개그카드나 들어가는 노멀레어고
새우튀김 이후에 나오는 카드가 어떨지에 따라 이 새우튀김의 진가가 밝혀지겠죠. 오징어가 새우튀김이랑 짝짝꿍 잘 맞는 효과로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관에 새로운 초밥들이 빨리 입항했으면 좋겠습니다. 떡밥만 있고 아직까지 안 나오고 있습니다...ㅠㅠ
아직까지는 그냥 펜듈럼덱 범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파괴 트리거 or 특소 둘중 하나를 해주는 8스케일 카드니까요
범용 카드라 봐도, 어느 쪽을 고를지를 최소한 선택 가능하게라도 했어야 하지 쓸 고려라도 할까 싶은데 말이죠...무슨 옛날 용맥혈 시절도 아니고 8스케일에 무시무시한 파워를 예상하지는 않으니까요.
굳이 쓴다면 그렇다는 거고 솔직히 채용율은 그리 기대 안되긴 합니다. 단순히 터트리는건 상위호환으로 룡검사 라스터P가 있고 특소 시키는건 밸리언츠 필마가 있으니... 일단 다음 연계카드를 봐야 평가가 되긴 할거 같아요
그냥 적식초 건널목같이 군관세계관을 빌린 잡카라 보네요 저는 위치도 일반잡카면 모르겠는데 개그카드나 들어가는 노멀레어고
만약 진지하게 덱으로 나온다면 코인토스 자체가 아드가 되는 도박덱이거나, 특소 시 효과와 자괴 아드가 둘 다 있는 효과몹으로 나오겠죠. 계속 유머로만 쓴다면 구릴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