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준으로 우드워스 정도면 꽤 정직한 보스에 들어가는 편이라
그냥 잘 싸우기만 하면 되는데
여전히 정직한 싸움이 되면
갈라테아, 드라코 같은 애들이 유용해집니다.
나름 운빨이 있었는지.. 공포같은거 때문에 살짝 귀찮기도 했지만
영주사용 없음, 리셋없음, 리타이어없음, 체력만땅..으로 퍼펙트 게임이네요.
스코어등으로 갈라테아도 파워업한 상태라서
확실이 저번보다도 턴수도 줄었습니다.
여왕... 모르간..을.. 쓰러뜨린.. 이 용자.. 우드워스를.. 크엌...
솔직히 피통이 더 많을 뿐
기믹이랑 내용만 따지면.. 저번 바게스트가 훨씬 껄끄러운 상대였네요.
우드워스는 꽤 재밌는 상대인데
이젠 인플레가 와서 최단클 같은 것도 가능할 것 같기는 합니다.
다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사악한 여왕 모르간을 쓰러뜨린 건 우리들의 동료인 우드워스였잖아!
칼데아 토사구팽 인격수준.. ㅎㅎ
우드워스도 방어강화해제 있는데 수월한가보네요 얼마전 로드투7에서 좀 귀찮았는데
갈라테아 챠지감소덕에 필살기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