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머릿속으로 원테이크의 루트를 여러번 그려보고,
2~3번 연습 후 성공했던 샷입니다.
1. 좁은 램프웨이를 통과할 것인가? 그냥 그 위로 지나칠껀가...
2. 라운드 어바웃에서 차를 지나 좁은 복도를 지나가볼까?
다들 날리시기 전 항상 이런 결정의 고민 들을 다들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공했기에 더 저에겐 의미 깊은 영상입니다.
<촬영허가>
오크밸리에 지인이 있어, 클럽하우스 촬영을 정식으로 승인 받고,
관리자에게 허가 받고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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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참 좋은 세상이죠 ㅎㄹ 이런걸 찍을수 있는 유체이탈의 시대
와우 이번 신제품 avata군요... 건물 사이로 이동하시는 컨트롤도 대단하시지만 프리랜서 촬영기사로 뛰면서 세번째 gif 나무 사이로 망설임 없이 직진하시는게 더 대단하십니다 (mini2로 나무에서 추돌사고만 두번 겪어보고 깡다구가 안섭니다...ㅋㅋ큐ㅠㅠ )
ㅎㅎ 나무에 스쳐지나갈때 ^^; 가장 멋지거든요, 아무래도 프롭가드가 있어서 용감하게 저러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올린영상 중 채석장편에서 ㅎㅎ 연습하다가 2번이나 나무가지에 박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