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게임보이 Sp 를 상당히 즐겨 하던 때가
있어서 이때의 감성 때문에 플립 핸드폰 하나 장만하고
싶었습니다만....드디어 구입하게 됐습니다.
플립4 중고를 살까하다가 외부화면이 커서
저런식으로 꾸밀수 있는게 맘에들어
플립5 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성과급도 두둑히 나와줘서..ㅎㅎ;;
물론....받은만큼 정말 빡시게 일 했습니다.ㅠ.ㅜ
저를 위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2번째 팔코 스샷은 계속 달리는 영상인데 영상이 안올라가
스샷으로 올렸습니다.
아예 플립6로 갈까도 했지만...자급제 기준...
플립6 256g 139만원 정도
플립5 512g 112만원 정도....
5 랑 6 가 그리 큰 차이가 없고 용량도 두배인데다
가격도 더 저렴하니 고민없이 바로 플립5 로
지르게 됐습니다.
우마무스메는 블루스텍 이나 메인폰 S23플러스로
플래이 하고 서브폰은 우마무스메 음악이나(이외 애니송)
외부 화면 꾸미는 재미로 즐기려 합니다.^^
그냥 겜보이 하다가.. 백라이트 있는 sp로 하면 신세계이긴 했죠. ㅋㅋ 저도 예전 iphone se2를 뭔가 서브폰으로 써볼까 했는데 14+ 쓰기 시작하니까 기기 두개 굴리는 것도 번거로워서 결국 메인폰으로 다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쿨렄 그래도 계정이 많을 수록 말딸 로긴수 늘리는데 유리하긴 합니다. 지금도 써클에선 유용하네요.
SP 로 자기전에 어두운 상태에서 할수 있었다는게 이게 가장 맘에 들었었죠.ㅋ 추억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