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언급했듯 이번 일에 대해서 지켜봐온 일개 게시판 이용자로써의 말해봅니다.
고소 건에 대해서는 개인간의 일이고 당사자간 처리 해야하는 일이 맞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 쌍방간의 과실은 50/50이라고 가정합니다.
하지만 고소에 대한 글이 나온 뒤 게시판을 수개월동안 어지럽힌 분이 계셨던 것,
그리고 그 기간동안 게시판의 상태가 어땠는지는 이용자분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용자분들도 한마디씩 하셨던 일도 있었죠.
그 일에 대해선 당사자들간 해결을 봐야지 게시판을 더럽히지 말라는 분들에 대해
이 일이 나온 뒤에 메칸더님이 나오셔서 조용히 만드시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냥 일시적으로 '조용히 만든 것'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나선 분이 메칸더님이신 것, 그리고 메칸더님이 '최근 게시판의 상태가 어떤지 알고 계신 관리자'
이기 때문에 메칸더님에 대한 얘기가 나온 것이고 말이죠.
버드님이 지속적으로 양웬리님에 대해서만 언급 하신 것도 있는데.
프람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양웬리님이 게시판 활동하는 모습같은건 본 적이 없습니다.
프리스테님도 애잡에서 활동한지 몇년 째 되신 분이니 저와 마찬가지일 겁니다.
메칸더님의 직종을 생각하면 납득이라고 하셨지만. 그정도로 관리가 어려울 정도라면 그만두셔야 하는게 맞죠.
그리고 이건 메칸더님 한 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양웬리님을 포함한 관리자 두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호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냥 조용히 살기'에는 이미 상태가 심각해진 듯 합니다만.
그런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게시판 관리자의 교체는 확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