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로마군이랑 픽트족이랑 바니걸을 다 그려보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으로 그려봤읍니다.
그렇게 외브리타니아 주둔 9군단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중전차대대에는 전입온지 얼마 안된 탄약수에게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히고 환영식을 하는 악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엘프로이센의 우버코만도에서 이러한 병영부조리를 없에려 노력했지만, 이 이상한 환영식은 암암리에 계속되었다네요.
너무 시급이 세 보이는 꿀알바는 조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이 당신의 장기를 노릴수도 있으니까요.
만일 운이 더 나쁘다면, 깊은 곳의 용왕이자 신으로 불리는 이형의 존재가 당신을 직접 보고싶어할 수도 있고요.
훗날 이 일을 토이부르크 숲의 참사라고 부르고 로마인들은 치욕이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 전투는 토탈 워 로마2에서 역사적 전투로 재현 가능합니다! 아님말구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게 아니라 진정한 화합을 이룬거 아닐까요?
역바니걸도 있네 꼴잘알
딥 원 어서오고
그놈의 오싹오싹 ㅋㅋㅋㅋ (발깃)
심지어 역바니까지 가다니 꼴잘알신이군
토끼를 만든다니, 토끼만큼의 질량을 무에서 창조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다룰 수 있다는 건가?
픽트족이지만, 로마군이 야만인들에게 대놓고 굴욕당하는게 아스테릭스 느낌나네요.
아래도 적긴 했는데... 미래의 옷에는 지퍼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답니다.
천일야화 그리신 분이넹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게 아니라 진정한 화합을 이룬거 아닐까요?
가-능
훗날 이 일을 토이부르크 숲의 참사라고 부르고 로마인들은 치욕이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 전투는 토탈 워 로마2에서 역사적 전투로 재현 가능합니다! 아님말구
예구 오백배
천일야화 그리신 분이넹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놀랍게도 장갑과 함께 바니걸 의상도 평생 벗겨지지 않았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야 드루이드 아가씨에게 다시 남자로 돌려달라고 애걸복걸하죠.
죽인 만큼 낳을 수 없는 거시다
아래도 적긴 했는데... 미래의 옷에는 지퍼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답니다.
픽트족이지만, 로마군이 야만인들에게 대놓고 굴욕당하는게 아스테릭스 느낌나네요.
비슷한 민족이니까요!
그놈의 오싹오싹 ㅋㅋㅋㅋ (발깃)
역바니걸도 있네 꼴잘알
심지어 역바니까지 가다니 꼴잘알신이군
옷이 벗겨지지도 않는데 혼자만 역바니가 된 저 병사는 얼마나 슬플까요..?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행복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어떻게해야 공리주의적 관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싹 오싹
이거 되게 유명한 작가 아닌가
감사합니다....
아
딥 원 어서오고
용왕님이 제물을 원하신다... 깊은 용궁(르뤼에)잠든 그분을 깨우려면 제물이 필요하다...!
? 뭐지 자야할 시간인가?
토끼를 만든다니, 토끼만큼의 질량을 무에서 창조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다룰 수 있다는 건가?
엄밀히는 물체를 토끼로 바꾸는 마법일지도..?
그런데 장갑 안 벗겨질 정도면 옷도 못 벗는거라 죽인만큼 못 낳을거 같은데...
미래 시대의 옷에는 지퍼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어요
그럼 장갑은...?!!
안타깝게 된거죠 뭐... 다시 원래몸으로 돌려달라던가 아니면 최소한 옷가지라도 벗을수 있게 해달라던가 드루이드녀에게 빌어보아야겠죠...
만신
과찬이십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테크-프리스트
'그 한마디로 인해 수백만의 엘프들이 목숨을 잃을 터였습니다.'
호오...
오싹! 오싹!
아라비안 나이트를 ㄲ리게 그리시던분이시네
의식의 흐름 좋네ㅎ
의식은 항상 그 기저에 숨겨진 본능을 따라 흐르는 법이지요.
님이 그리는 문신 드루이드 여캐들이 매력 있어요ㅎㅎ 그리고 두번째 엘프 전차병들은... 아...
저거 문신은 아니구 대청이라는 염료로 그리는 거라 지워져요, 물론 잘 지워지지 말라고 정액을 섞어서 그렸다고 하네요. 전차병 친구들은 나중에도 많이 나올거여요.
앗 다시 찾아보니 맞네요... 그나저나 오줌에 동물 그거에 켈트족도 몸에 별의 별 걸 발랐네요ㄷㄷㄷ
누구시길래 7년 전에 그린 그림을 가지고 계시죠...;
그냥 그 때 보고 꼴려서+삭제될까봐 저장해놨던 거에요
부끄럽네요... 실력이 많이 못그렸었는데..
??? : 내 군단을 돌려다오!
(6천여명의 가지각색 바니걸들을 보내며) : 돌려달라하셔서 돌려드렸습니다~
묘하게 마비노기온이 떠오르는 이야기흐름이군요...... 동물로 변신 시켜서 ts화 한 다읃 떡치는이야기라던지...
왜냐면 저 시대가 마비노기온의 이야기가 정립되던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