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있던 직장에선 보통 한번 밥먹으러 가면 6~8 명 정도가 한 그룹으로 움직였는데
이게 그룹 나뉘는 기준이 백반 그룹, 분식 그룹, 면 그룹.. 뭐 대충 이런느낌임.
그때그때 그날 땡기는 그룹에 알아서 껴서 가는 식.
가면 음식을 2,3 종류 로 나눠서 시키는데 다 따로시키는건 좀 귀찮고 그렇다고 하나로 통일하자니 뭔가 아쉽고
그래서 적당히 카테고리 다른 음식으로 2,3 종류 시켜먹었었음.
백반 그룹이다... 근데 오늘 8명이다. 그러면 제육3, 고등어 구이2, 김치찌개 3 뭐 이런식이었음.
귀뒷쪽 냄새..호르몬냄새라고도 하고 쉽게말해 홀애비냄새라고도 하는데..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등지에서 나는 냄새랑도 달라서 귀 뒷쪽을 건조한 손으로 닦아서 냄새맡아보면 이게 그냄샌가 싶은 그런 냄새가 있기도 하고...
더해서 입속 냄새도 말하면서 나오는데 거기에 담배냄새까지 섞여서 뭔가 뜨뜨미지근한 요상한냄새로 떠돔..
그래서 겉으로 나는 냄새는 옷이나 향수, 담배 냄새등으로 느껴지는데 전체적인 냄새가 꿉꿉한냄새가 난다고...
강요는 하지 않아...... 5명중 4명이 제육 먹겠다는데 난 딴거먹겠다 할 용기를 내기 어려운거지...
아아 모르는가.. 바로 홀애비 냄새라는거다.. 유구한 전통을 가진 냄새지
내가 있는곳도 남초인데 빨리먹는건 인정함 그런데 메뉴 강요는 안하는데.. 나도 SNL보긴 봤는데 케바케긴 하네..
담배 안피는 입장에서 담배는 나도 ㅈ같음
냄새는 어쩔 수 가 없어...
그것도 분위기 같음 내가 있는 부서에서 내가 넘버5정도 되거든? 사람은 20명정도 되는데 우린 엄청 프리하게 시킴 그냥 그 부서 분위기 같음
남자냄새..
내가 있는곳도 남초인데 빨리먹는건 인정함 그런데 메뉴 강요는 안하는데.. 나도 SNL보긴 봤는데 케바케긴 하네..
고구마언덕
강요는 하지 않아...... 5명중 4명이 제육 먹겠다는데 난 딴거먹겠다 할 용기를 내기 어려운거지...
풍야4
그것도 분위기 같음 내가 있는 부서에서 내가 넘버5정도 되거든? 사람은 20명정도 되는데 우린 엄청 프리하게 시킴 그냥 그 부서 분위기 같음
이거 ㄹㅇㅋㅋㅋㅋ기
그치 부바부
꼰대 상사 있는곳 아니면 메뉴강요는 거의 없을걸. 메뉴 통일하는것도 남들은 제시된 메뉴에 자의든타의든 잘 따라가는데 나만 혼자 튀면서 딴거 시켜먹기 거시기하거나 굳이 그럴 필요를 안느끼니까 걍 따라가는 경우 많고.
근데 보통 아저씨들이 그런거 신경 안쓰는것도 대부분이라 딴거먹어도 별말안하던데 걍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제육을 좋아하니까 통일되는거뿐인것같음
딱히 용기라고 할것도 없음 그냥 귀찮으니까 냅두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
강요보단 그거지 짜장면으로 통일 시킨다? = 다른거 먹고 싶으면 지금 말해라 아니면 어차피 먹고 일하고 대충 먹고 치울거 그냥 통일이 편하니
간혹 저새낀 눈치가 없네 라고 뒷담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서 문제임
그것도 있음 다들 제육일때 순두부 시켰더니 제육 먼저 나오고 순두부 나올때 다들 다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사주는거면 메뉴통일이고 내돈내고 먹는거면 나 먹고픈거 먹는거지 ㅎㅎㅎ
냄새는 어쩔 수 가 없어...
냄새는 애초에 남정네들이 향수나 화장품을 거의 안쓰니까 그 향이 안남. 진짜 존나 많이 꾸미는 남자들 주변 공간은 냄새 좋음.
성별 다르면 여자 냄새도 있음 여자들이 향수도 쓰고 화장도 하고 그러니까 잘 안느껴지는거지.. 여자 냄새가 있고 여자 혼자 사는 방에 가면 따로 방향제나 디퓨저 향수 이런거 안쓰면 남...
남자냄새..
쉰내가 담배쩐네임
입력 출력 ㅋㅋㅋㅋㅋㅋ
공적인 부분도 사적인 부분도 몰아서 한다는 느낌
아아 모르는가.. 바로 홀애비 냄새라는거다.. 유구한 전통을 가진 냄새지
담배도 일정 지분 있는듯
담배 안피는 입장에서 담배는 나도 ㅈ같음
담배는 그래도 많이 없어지는 추세지 않나? 장급에선 과반이 피지만 반대로 사원대리급은 피는사람이 더 적던데
남초회사는 다 똑같구나 ㅋㅋ
늙으면 나는 남자냄세는 씻어도 안사라지더라 향수뿌릴거 아니면
담배 피는 사람 많으면 더 심하더라
옷 빨때 섬유유연제만 해서 빨아도 옷 냄새가 대충 가려줄껄..
남초 회사라 다행이지 마초 회사였으몀 매일 아침 근무 전 체조로 마초맨 춤 춰야함 .... 재밌겠다 솔직히
이건 이거대로 재밌겠는데 ㅋㅋㅋ
홀아비 냄새 그런거구나
맨날 샤워하고 출근전에 데오도란트 귀 뒤쪽으로 바름 겨드랑이쪽은 분사형 ㅇㅇ
아.. 헬스장 가니까 샤워할 수 밖에 없음 ㅎ
ㅋㅋㅋㅋㅋㅋ
냄새는 부랄 떼지 않으면 해결 못해...
저거 뭔지 알거 같음...걍 서로 편하게 지냄 = 옷만 편하게 입고 다니는거 뿐만 아니라 위생관념도 매우 편해짐. 샤워 빈도 줄어듦. 쉰내남.
밥 메뉴 통일은 선택장애 또는 귀차니즘일 경우가 많음 걍 너 먹는대로 정하라고 하고 딴지없이 결정 메뉴선택 정하는 사람이 있을꺼임
솔직히 저런 새 바람이 필요한게 남자들끼린 귀찮아서 걍 먹던거 먹던가 누가 이거먹자 하면 먹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갈라파고스가 생기는데 여기서 누가 한명 저 이거먹을래요 하면 그러면 나도 이거 먹어볼까? 하고 괜찮으면 그 이후로선택지가 늘어남
홀애비 냄새니 뭐니 하는데 사실 대부분 담배 쩐내가 옷에 배여서 나는거고 그 배여나온 냄새가 파티션 같은데 또 들러붙어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남자들 하루에 한번 옷 갈아입는 사람 보기 힘들다 그래서 와이셔츠나 외투에 담배 냄새 많이 배임ㅋㅋㅋㅋㅋ
저거 빨리 쳐먹다 위장장애생김 남들 빨리쳐먹든말든 자기페이스대로 꼭드세요. 먹고싶은거 먹구요. 그러니까 다 30대만되도 김정은처럼 몸매변하고 낑낑대고그러지.
이게 진짜 중요한데, 조직생활은 음식도 어떻게보면 그 생활에 들어가는 편이라 결국 내가 맞추게 되는 게 보통.. 좋은 조직이면 배려해주긴 하더라
조직은 본인의 건강을 챙겨주진않으니. 알아서 챙겨야함. 애초에 뭐 뻘짓하는것도아니고 밥 늦게먹는다고 뭐라하는건 군대에서도 안하는짓거리고 그런조직은 정상적조직이아니니 신경안써도된다봐야함..
담배쩐내
메뉴를 선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건, 비 효율적이야. 언제나 그거로 통일
옷에 나는 쉰내는 익숙해져서 모르는건데 담배쩐내임. 담배 피우면 옷 전체에서 은은하게 베는 냄새가 있고 드라이 크리닝 안하면 냄새 절대 안빠짐
담배 진짜 어우 담배 그 놈의 담배
꼭 일관련 대화를 담배피면서 한다는게 ↗같지 난 담배를 안핀다고
나 예전에 있던 직장에선 보통 한번 밥먹으러 가면 6~8 명 정도가 한 그룹으로 움직였는데 이게 그룹 나뉘는 기준이 백반 그룹, 분식 그룹, 면 그룹.. 뭐 대충 이런느낌임. 그때그때 그날 땡기는 그룹에 알아서 껴서 가는 식. 가면 음식을 2,3 종류 로 나눠서 시키는데 다 따로시키는건 좀 귀찮고 그렇다고 하나로 통일하자니 뭔가 아쉽고 그래서 적당히 카테고리 다른 음식으로 2,3 종류 시켜먹었었음. 백반 그룹이다... 근데 오늘 8명이다. 그러면 제육3, 고등어 구이2, 김치찌개 3 뭐 이런식이었음.
제육 입력출력 ㅅㅂ ㅋㅋㅋㅋㅋㅋ
내가 여초인데 뒤질 거 같아 그 특유의 여자 갬성 맞추고 살아야 하는게 너무 ㅈ같아
남자가 여초가서 느끼는 감상이 진국이지... 진짜 수명이 닳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은데 ㅋㅋㅋㅋ
홀애비 냄새가 아니라 담배냄새일껄. 담배 밖에서 피고 돌아왔어도 냄새 계속나지
냄새 진짜 이상해 각자 맡아 보면 냄새 나는 개인은 하나도 없는데
귀뒷쪽 냄새..호르몬냄새라고도 하고 쉽게말해 홀애비냄새라고도 하는데..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등지에서 나는 냄새랑도 달라서 귀 뒷쪽을 건조한 손으로 닦아서 냄새맡아보면 이게 그냄샌가 싶은 그런 냄새가 있기도 하고... 더해서 입속 냄새도 말하면서 나오는데 거기에 담배냄새까지 섞여서 뭔가 뜨뜨미지근한 요상한냄새로 떠돔.. 그래서 겉으로 나는 냄새는 옷이나 향수, 담배 냄새등으로 느껴지는데 전체적인 냄새가 꿉꿉한냄새가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