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진동모드가 아파트 층간소음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 세대내 진동모드를 자제해 달라는 공지를 낸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진동도 못막는다? 이건 흡음재를 아예 하나도 안깐 수준이란 뜻이에요
모조리 죽어라
층간소음의 악몽과 함께
휴대전화 진동모드가 아파트 층간소음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 세대내 진동모드를 자제해 달라는 공지를 낸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진동도 못막는다? 이건 흡음재를 아예 하나도 안깐 수준이란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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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우스 장패드도 진동은 잡아주는데;;
저거 의외로 벽이나 기둥 타고 울리는거 같더라고
핸드폰 진동이 들릴 정도면 뭐 창호지로 막아놨나
구축 아파트 살 때 그때 지랄난 핸드폰들 진동 소리 층타는 걸ㄷ ㅡㄹ어본 기억이 없는데
근데 겨우 휴대폰 진동모드가 벽타고 올라갈 정도로 방음 처리가 안된거라면... 물론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그건 진짜 지랄임
핸드폰진동 얼마나 한다고 그게 울린다고?
우리아파트 기준 벨소리는 안들리고 바닥에 놓은 진동은 들림
....내 마우스 장패드도 진동은 잡아주는데;;
기레기
골판지라도 넣었으면 다행이지 철근도 빼먹는데
기레기
저게 잘했단소리는 아니지만 소음이나 진동에 따라선 골판지가 더 소음막는것에 효과적일수도있음ㅋㅋㅋ
기레기
은근 저런 집들 많음. 원룸 오피스텔, 빌라등 저 경우 꽤 많이봄
원룸 자취하면서 6시에 윗집이 휴대폰 알람으로 기상한단걸 알게됨 알고 싶지 않았는데
기레기
일년에 1억씩 12-3년씩 모아야 하는 최신 아파트들~
골판지만도 못한 아파트!
저거 의외로 벽이나 기둥 타고 울리는거 같더라고
보드카🍸
근데 겨우 휴대폰 진동모드가 벽타고 올라갈 정도로 방음 처리가 안된거라면... 물론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그건 진짜 지랄임
ㅇㅇ 나도 긱사 살때 윗층 친구 휴대폰 알람 때문에 폰 바닥에 두지 말라고 말하니까 지는 그런적 없다고 함 가서 보니까 벽에 붙은 책상으로 진동이 바닥까지 전해지는가 보더라 그래서 장패드 큰 거 하나 선물해줌
맞음 게다가 한국의 현대식 건물은 벽식 구조가 대부분이어서 더함
30년된 아파트도 그정도는 아닌데....
ㅇㅇ 층간소음은 보통 바닥 이라고 생각하는데, 벽도 어마무시함
핸드폰진동 얼마나 한다고 그게 울린다고?
Xpeed!~ZZ
우리아파트 기준 벨소리는 안들리고 바닥에 놓은 진동은 들림
두 달 정도 전인가? 약 한 시간 동안 위층 벨 진동 울리는 걸 듣고 있었지요. ㅡ_ㅡ;;
우리집도 그럼ㅋㅋ
원룸 살때도 그거 들려서 환장하면서 새벽에 깬적이 잇음
그러고보니 나도 다른 소음은 들은적 없는데 핸드폰 진동알람은 들은적 있다
원룸이었는데, 내 예전예전 살던 집의 경우 윗층 헨드폰 진동이 들렸음. 벨소리는 화장실이 아니면 모를까 듣지 못 함. (윗집이 화장실에서 벨 소리를 냈는지 아니면 방에서 화장실 통해서 벨소리가 전달 된 건지는 모름) 아파트가 저런거면 충격이네...
진동이 옴 소리는 안들리는데 진동이 벽타고옴... 내폰인줄알고 몇번이나 깨서..
사스가 내츄럴 본 양아치들...
핸드폰 진동이 들릴 정도면 뭐 창호지로 막아놨나
들리는 게 아니라 진동이 전달 되서 울림 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아파트 대다수가 벽식 구조를 하고있어서 생기는 문제라서 흡음제를 깔아도 해결하기 힘든 부분임 애초에 벽을 타고 소리가 울려펴지니까 농담이 아니라 최고층에서도 최하층에서 발생한 층간소음을 들을 수 있음
살려주세요;;;
뭔 골판지 아파트도 아니고 휴대폰 진동이 아랫집에 들려
구축 아파트 살 때 그때 지랄난 핸드폰들 진동 소리 층타는 걸ㄷ ㅡㄹ어본 기억이 없는데
방음이나 이런건 오히려 구축이 더 좋데.
기둥있는 구축아파트면 윗집 진동이나 울리는 소음들이 기둥쪽으로 분산되어서 요새 벽식구조가 취약한 층간소음에 강함 근데 요새는 기둥쓰는 아파트 공간활용적 문제도 있어서 안지으니..
우리집은 30년 넘는 아파트인데 진동 타고 들어오더라 요즘 핸드폰은 약해서 잘 안그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쓰는 옛날 핸드폰들 쎈거는 들리더라
오히려 구축 빨간 빌라가 낫겠네
80~90년대에 지은 빨간색 다세다가 의외로 튼튼함... 집 구조가 안좋아서 그렇지... 뼈대는 살려놓고 싹다 뜯어내 고쳐도 될 정도로...
신축 아파트들은 진짜 별별 이슈가 발생하네
???
딴 집에서 알람 울리는데 내가 깸
(내 휴대폰이 진동하자 아파트 전체가 같이 진동하는 원인에 대하여.)
기술력도 양심도 없는
진동소리가 시끄러움 정도면 걷지도 못할거같은데 ㅋㅋ
아니 휴대폰 진동이 들리면 어떻게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두면 들라더라 근데 평소는 아니고 아예 무음인 새벽에 보통 침대생활+침대위에 폰을 두니 그런 경우는 요즘 드물긴 한데
ㄷㄷ
진동 강한 폰들은 맨바닥에 놓으면 생각보다 많이 울림
아니시바 무슨고시원이냐고 ㅋㅋㅋ원룸도 저정도는아닌데
스펀지에서 테스트했을 때 사람은 머리위 핸드폰 진동도 못느낀다는데 저게 말이 댐?
에티켓도 시발 정도가 있지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바닥이골판지란소린데?
저게 잘했단소리는 아니지만 소음이나 진동에 따라선 골판지가 더 소음막는것에 효과적일수도있음ㅋㅋㅋ
몇년 지나면 윗집 숨소리도 들릴듯
씹새ㄲ들 얼마나 해쳐먹은거냐 진짜
별 족 같은 지들 양아치짓을 자꾸 예절쪽문제로 몰아가네.
새벽 6시에 내폰진동인줄 알고 진동소리에깼는데..내폰에서 울린건 아니고 계속 거슬리게 애매하게 집 모든공간에서 들림. 정신병인줄알았음
휴대폰 진동이 울릴정도면 그게 집이야?
나중엔 클릭좀 자제해주세요 클릭소리가 너무 크네요 부터 키보드도 청축쓰지말라고 막 말나오겠네 ㅋㅋㅋㅋㅋ
거기에 마우스 딸깍소리도 추가해야
능력은 없지만 돈은받고 싶은회사 : 한국건설사
벽식구조 아파트 핸드폰 진동에 진짜 ㅈㄴ 취약함 진동이 벽타고 내려와서 밑에 층에 오히려 더 크게 들림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놓지 말고 어디든 올려두면 이럴 일이 없긴해서 밑에 뭐라도 깔아두든가 하면 되긴 함
예전에 자취하던 원룸 오피스텔이 저랬음 윗집인지 옆집인지 휴대폰 진동울리면 내 집에서 난 것처럼 소리 들림;
위에 몇몇 새 x들도 은근히 진동느껴진다고 실드치는거봐 지들 집이 병 신인걸 인정하기싫어서
진동 느껴지는거 말하는게 왜 실드냐 ㅋㅋㅋㅋㅋㅋ 집이 병1신인거랑 진동느껴진다하는거랑 뭔 상관관계가 있길래 개소리를 하지 ?
이분은 밖에서 노숙하셔서 층간소음 걱정이 없으시다네요~
님 외국인임?
좋은 집 산다고 하는 사람 없는데 왜 그런다냐
귓구녕에 ㅈ
ㄹㅇ 개웃김 건설사 욕해야하는데 그런 집도 있을수 있죠 ㅎㅎ ㅋ 이러고 있음 개씹노예새-끼들
이런 노예놈들의 "그럴수도 있죠 ㅎㅎ;;"이 대한민국을 망친 주범이다
이거는 바닥이나 벽에 대야 그나마 들릴까? 할거 같은데 뭐지
건물을 마분지로 만드나
진동음도 못막아?
위, 아래 싸울 수준이 아닌 듯
우리 아파트도 그러더라;;; 혼자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막 진동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이상하다? 내 핸펀은 손에 있고, 다른 폰은 없는데? 머지? 하고 한참 찾았는데... 결론은 윗집이나 아랫집 소리라고 생각됨;;;; 정말 침대 옆에서 들리는 것처럼 강하게 들리더라
우리 아파트도 저럼. ㅈ같음. 티비에 광고도 많이 하던 아파트인데
구축 벽식 구조에 사는데 핸폰 진동은 타고 내려오더라 ㅋㅋ
애초에 층간소음 기준 완화까지 시키고 있으니...
철근은 하나도 안 쓴 주제에 쇠판처럼 진동이 퍼져나가나 보네.
경량충격음이랑 중량충격음이랑 다른거긴 해... 벽식구조의 한계지... 다 SRC 기둥구조로 하자 그냥...
휴대폰 진동도 못 막으면 티비나 잠은 어케해
진동이 벽타고 내려오는 거라서 티비소리같은 소음이랑은 다름 요새 아파트만 그런 것도 아니고 나 이사오기 전에 살던 20년된 구축 벽식구조 아파트도 진동소음으로 왈가왈부 있었음
근데 이게 벽식구조는 다 그럴거 같은데 안당해보면 모르는게 진동크기가 내방에 있는 폰 진동소리 크기랑 비슷함 ㅋㅋㅋ
바닥에 놔두면 의외로 울림 다른건 안들리는데 바닥핸드폰은 울리더라
휴대폰 진동마저 맘대로 못하는 집이면 내 집 같은 편안함이라는게 있는거야..? 생활 소음도 일체 못내는거 아닌가
생활소음하고 다름 음악소리는 아무리 커도 안 들리는데 진동은 경우에 따라 엄청 크게 들림
층과 층 사이도 순살이니?
저건 안들리는집 찾는게 빠를껄
1기신도시 주공아파트단지에 30년째 사는데 들어본 적 없음. 층간소음같은것도 시달려본적 없음.
1기 신도시 주공인데 윗집에서 좀 세게 걸을때 쿵쿵 소리 나는거 외엔 저런 소음은 안들림.
1기 신도시 30년된 아파트 살았는데 저 진동을 새벽 5시마다 듣고 깸 바닥에 두면 장난아니야
안들리는 이유는 다른 입주민이 휴대폰을 바닥에 안둬서 그런거임
민영은 그럼. 1기신도시 입주 당시에도 주공말고 민영은 왜 소음이 개판이냐는 소리 나왔음. 민영아파트 사는 친구네 놀러갔다 우리집보다 배는 비싼집에서 화장실 문 열어두면 윗집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거실에 서라운드로 울리는 거 보고 20년 전부터 건설사는 멱살 단단히 잡고 끌고가야 하는 애들이란걸 느낌.
내가 바닥에 두고사는데 그랬으면 1999년부터 아랫집에서 한 번은 올라왔을거 같은데.
나도 주공이었음
1기 주공도 동네마다 다른가...
그냥 주변 이웃이 매너있는 곳인거
층에 6호까지 있는 복도식 아파트에서 30년 동안 연속으로 매너있는 사람들만 옆위아래 이웃으로 만났을 확률은 좀 낮고... 소음문제에서 1기 주공이 제일 낫다라는 말은 20년 전부터 있었음.
초고층 아파트라 라멘구조 일절의 소음이 없음 다 그런게 아니라 개떡같이 지어서 그런것
유게 올라오면 비웃던 일본 저가 아파트 수준이란 건데.
저건 윗집보단 건설사 멱살잡아야하는거 아녀?
병 신 나 라 ㅋㅋ
내가 사는 아파트도 30년 된건데 밤에 진동으로 방바닥에 두지 말라 하더라
휴대폰진동 못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