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잡고 현질했던 모바일겜은 데차가 처음이었는대 진짜 가버리네...
처음 먹었던 5성이 하데스아니면 에르제베트였는대 솔직히 에르제베트가 너무 이뻐서 계속 게임하긴했다
스토리...는 솔직히 기억에 안남고 스토리 밀다가 그 이상한 금발에 회피잘하는 쉨한테 타임아웃 당해서 대가리 봉압되어 접을려다가 버티고 겪은 첫 레이드는 엄청 재밌었지.... 근대 그 스킨뽑는건 정말 개창렬해서 짜증나고 온천은 슈벌 기대했는대 처음 나올떄 회사 화장실에서 켰을떄 진짜 이게 맞나 싶긴했다.
그래도 아리아 레이드떄는 다시 대가리 꺠져서 열심히하다가 뭐때문인지 그 이후 19년도였나 그떄 접고 작년에 다시 연어했는대 퍼펫이라는 또 이상하고 돈많이드는거 나오고 접었었는대 이젠 게임이 사라져버리네.
ㅈ같은 기억도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게했던 첫 게임인대 너무 허무하게 가는거 같아서 아쉽다.
솔직히 온천, 카루타도 거지같긴한대 퍼펫은 더 거지같았어 그나마 이그니스는 참을만했다
뭐.. 힘내라
뭐 영원한건 없지 근대 나름 잘나갔던 게임이 이렇게 비참하게 가는거같아서 거시기하당
입이 쓰겠다...
환불 가능함?
진짜 거의 20대의 반을 함께한 게임이었는데 시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