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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진짜 상황인 줄 알았는데 한국 방문 했을 때 알바 모집 글 올렸다며...
라트라비아타가 오페라고 아마 축제인가 축배인가 그 노래 그걸걸
유럽에 대한 판타지 하면 딱 떠오를 법한 모습이다
인간이 아무리 문화를 많이 만들었어도 저렇게 다같이 똑같은걸 느끼고 즐기는건 음악 밖에 없는 것 같다.
아 축배의 노래
짜고친게 아니라면, 처음에 누가 갑자기 피아노 연주 시작할때 싱어 남자는 "뭐지? 날 알고 그러는건가? 깜짝이벤트인가? 날 꼬시는건가?" 했을듯 ㅋㅋㅋ
오 진짜 커피맛이랑 디저트 맛 나겠다
노래뭐더라. 한여름밤의 꿈?
라트라비아타?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한국어 제목이머더라
828
아 축배의 노래
828
라트라비아타가 오페라고 아마 축제인가 축배인가 그 노래 그걸걸
ㄱㅅㄱㅅ
오 진짜 커피맛이랑 디저트 맛 나겠다
유럽에 대한 판타지 하면 딱 떠오를 법한 모습이다
와 개꿀 초근접 관람이네ㅋㅋ
이거 다 진짜 상황인 줄 알았는데 한국 방문 했을 때 알바 모집 글 올렸다며...
뭐야 걍 우연을 가장한 플래시몹이었던거야?
ㅇㅇ 전에 다른 글에 누가 짤 올린 거 있었는데 특정 노래 리퀘+저런 리액션까지 다 요구되있더라
우린 지나가던의 나라인데 저긴 앉아있던의 나라네 ㅋㅋㅋ
인간이 아무리 문화를 많이 만들었어도 저렇게 다같이 똑같은걸 느끼고 즐기는건 음악 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로 치면 풍악이 갑자기 울리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목 다듬는데 갑자기 춘향뎐을
얼쑤!
와
짜고친게 아니라면, 처음에 누가 갑자기 피아노 연주 시작할때 싱어 남자는 "뭐지? 날 알고 그러는건가? 깜짝이벤트인가? 날 꼬시는건가?" 했을듯 ㅋㅋㅋ
ㄹㅇ ㅋㅋㅋ 존나 야한소리가 들리는데 참여안하고 못베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