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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한 이유
부모말은 좀 들어라 쿠소가키
다른의미로 식겁하는중
아니 암만그래도 애한테 소리를 지ㄹ 야임마 빨랑 손 안바꿔!!!
이 분이신가?
괴물같은 자식ㄷㄷ
타당한 이유
다른의미로 식겁하는중
부모말은 좀 들어라 쿠소가키
애새기가 뭔 바키새기인가 매일 매번 실패지점까지 훈련중 ㅋㅋ
안아프냐?
애들은 재밌으면 고통따위 잊어먹음...
오른손잡이라면, 습관적으로 그랬겠지 ㅋㅋ
괴물같은 자식ㄷㄷ
루리웹-6766109822
이 분이신가?
점마 지금 아드레날린 미친듯이 뿜어져서 아픈줄 모르는거 같은데
'선생님, 다 제쳐두고 첫사랑 얘기나 해주세요'
뭐야? 부처가 환생했나
제 작년에 다리 심하게 부러졌을때, 진짜 부러지고 난 직후가 제일 고통스러웠음. 그 이후에도 뼛조각 원위치로 맞출 때라던지 할때 아프긴했는데 부러질때 만큼은 아니었고, 저 어린이처럼 그냥저냥 참을만 하더라고
뼈 뿌러져뵜는데 존나아팠음 안 왜 아드레날린 안나온거지
사람마다 아픔을 느끼는게 조금씩 다름. 내 주변에 예로 라섹 수술하고 3일동안 눈 아파 디질꺼 같다고 잠한숨 못자고 끙끙 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 아프다..자야지 하고 3일동안 잠만 자는 사람도 있음.
저 상반되는 햇살에 그을린 피부만 봐도 얼마나 활동적인 분인지 알겠다 ㅋㅋ
3일간잠만자? 곰이셔?
ㅋㅋㅋ 나도 초6때 눈 쌓인 미끄럼틀에서 넘어지고 저 정도 표정으로 집에 와서 함참 누워있었음 ㅋㅋㅋ 집에 있던 아빠는 '근육이 놀랐나보다' 라고 판정 ㅋㅋㅋㅋ 엄마 집 오자마자 아빠 등싸대기 맞고 병원 데려가보니 팔 안에 뼈가 부서진 조각이 날정도로 두동강 나있음 ㅋㅋㅋㅋㅋ
관우가 환생한듯
아니 암만그래도 애한테 소리를 지ㄹ 야임마 빨랑 손 안바꿔!!!
하지마라면 하지마루요가 아니라 제발 하지마라고
엉덩이 안 때린거 보니 착한 엄마네
참된 엄마였고...
ㅁㅊ..ㅋㅋ;;;; 글로봐서 그렇지.. 실상은 정말 심각하다구
엄마 말 좀 들어라 제발 좀
엄마: "왼손까지 분질러 줘?"
난 ㅋㅋㅋ겨울에 보드타다 팔꿈치 빠졋을때도 진짜 미친듯이 즙짯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