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멸에서 전직 귀살대인줄 알았던 등장인물

[이세계멈뭉이]

실상은 적적하니까 하룻밤좀 묵어달라는 사람이었음

[킬링머신고나우]

밤에 산 돌아다니는 건 위험하다니까 일부러 정색하면서 말한거라고 ㅋㅋ

[키쥬]

대충 흑막처럼 보이는 무잔 의사

[레리아크]

가만히 보면 귀멸의 칼날은 유난히 이런 캐릭터들이 많음.
얼굴 계속 보여주지만 결국 끝까지 활약 애매한 조연이라던가 결국 아무것도 아닌 의사 등등.
적이나 주들도 되게 빠르게 소모되고, 한 번 소모되면 그대로 탈락이고.
이런 거 때문에 극초창기에는 작품의 장기화를 기획했다가 중간에 통째로 갈아 엎어진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