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핑크년이 줘패놓고 끌고온다음
으헤이~ 아비도스에 '자진입학'한것을 환영한다면서 이제부터 같이 빚갚아야된다고 함
응...니미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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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강아지가 자기가 늠름한 줄 알고 포즈 잡는 것처럼 보이던데
시로코짱이 벌어온 돈으로 마시는 딸기우유 맛있으헤
으헤.... 새끼.... 입학!
시로코...너에게 의미를 부여주겠다...일할 시간이다...
까불면 어쩌게? 쳐 맞고 식물인간 될 순 없잖음.
원래 스트릿 애들이 처음 입양됐을때는 야생성 남아서 싸나움 등따시고 배부르면 슬슬 풀어지지
시로코...너에게 의미를 부여주겠다...일할 시간이다...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넌 이제부터 자유다. 하지만 자유에는 그 대가가 따름을 알게 될 것이다.
"We've got a JOB to do"
난 저거 강아지가 자기가 늠름한 줄 알고 포즈 잡는 것처럼 보이던데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이게맞다
장난으로 음해하는 거지 진지하게 따지면 당연히 전혀 아니지 ㅋㅋㅋ 쿠로코가 뭐랬냐고 "따뜻함"이랬지 뭐 억지로 끌려왔느니 그런 적 없단 말이야
시로코짱이 벌어온 돈으로 마시는 딸기우유 맛있으헤
으헤.... 새끼.... 입학!
"악으로 먹어라."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아쎄이!!" 그 날 아비도스와 아리우스 아쎄이들은 선생님의 넓은 가슴에 안겨 해병혼을 배우고 소주 없이 보리차로 취하는 법을 배웠다.
응, 나 입학
까불면 어쩌게? 쳐 맞고 식물인간 될 순 없잖음.
원래 스트릿 애들이 처음 입양됐을때는 야생성 남아서 싸나움 등따시고 배부르면 슬슬 풀어지지
뭔가 뿌듯한 도야가오 같은데 말안듣게 보일수도있긴햐
그런말이 있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표독한게 아니라 아무리 봐도 자기가 늠름한줄 아는 강아지 표정
그 용맹 강쥐 인가 뭔가하는 그거 아님?
아비도스.. 그곳이 너의 새로운 감옥이다 시로코
호시노 : 으헤~ 그러니까 노숙하지 말고 이리로 와 스쿼드와 토끼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