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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연차내고 아침 햇살 맞으면서 남들 버스역, 지하철역으로 존나 뛰어갈때 혼자 유유자적하게 지나가는 비둘기 보면서 공기를 음미하면서 걸어다니면 세상 이렇게 편안할수가 없음 그거랑 같은 이치 ㅋㅋㅋㅋㅋㅋ
새삼 공기가 이렇게 달았나 느낌 ㅋㅋㅋㅋ
한국에서도 하루에 10만원씩 쓰고 다니면 기분 좋다던 말이 떠오른단 말이지 ㅋㅋㅋㅋ
나 처음 칸사이 공항 근처 전철탈때만해도 막 두근두근하고 다 이뻐보였는데 이제 공항쪽 출퇴근으로 전철타고 다니는데 에브리데이가 똥같음. 그 사이에 관광객들 얼굴은 다 행복해보임
연차내고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서 씻고 산책하러 나서면 세상이 그리 평온할 수가 없어
일부러 휴가내고 회사가는 길목을 아메리카노 빨며 걸으며 출근 버스를 탄 사람들을 보는것만큼 즐거운게 없지
평일이대낮에 산책하다가 놀이터에 앉아있으니까 아저씨들이 짠한눈으로 쳐다보더라... 그래서 그냥 집옴
월요일에 연차내고 아침 햇살 맞으면서 남들 버스역, 지하철역으로 존나 뛰어갈때 혼자 유유자적하게 지나가는 비둘기 보면서 공기를 음미하면서 걸어다니면 세상 이렇게 편안할수가 없음 그거랑 같은 이치 ㅋㅋㅋㅋㅋㅋ
매실맥주
새삼 공기가 이렇게 달았나 느낌 ㅋㅋㅋㅋ
매실맥주
평일이대낮에 산책하다가 놀이터에 앉아있으니까 아저씨들이 짠한눈으로 쳐다보더라... 그래서 그냥 집옴
그래도 넌 짠한눈으로 봐줄 아저씨들이라도 있구나
양복입고 점심때 식당가서 맥주시켜
그럴때 당당하게 미소를 지어줘 그럼 평일 휴가나온 사람인줄알고 부러운 표정으로 바뀜
한국에 있을때도 똑같은 감정일거야 ㅋㅋㅋㅋ
연차내고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서 씻고 산책하러 나서면 세상이 그리 평온할 수가 없어
연차 쓰고 맞는 휴일과 백수일때 맞는 휴?일이 또 느낌이 다르지
ㄹㅇ 뭔가 같은시간 같은 공간인데 나는 좀 다른 느낌이 듬 ㅋㅋㅋ
음 방학 때 아침마다 영화보던 그 때 그 기분이군
https://youtu.be/J3ijjPRQClY?si=WkljAwGHQkdsBuIZ 신호등 뻐꾸기 소리 우리나라에서도 쓰는 데가 가끔 보인다
일부러 휴가내고 회사가는 길목을 아메리카노 빨며 걸으며 출근 버스를 탄 사람들을 보는것만큼 즐거운게 없지
남이 일하는걸 느긋하게 구경하는것 만큼 내가 쉬고 있다는걸 체감하기 좋은 것도 없지
직장 옮겨서 9호선 출근하는데 진짜 아침마다 죽을맛임
나 처음 칸사이 공항 근처 전철탈때만해도 막 두근두근하고 다 이뻐보였는데 이제 공항쪽 출퇴근으로 전철타고 다니는데 에브리데이가 똥같음. 그 사이에 관광객들 얼굴은 다 행복해보임
돈쓰면서 플렉스 하면 어딜가도 행복하지
숨만 쉬어도 돈이 벌리는 삶이면 인생 얼마나 즐거울까
'30분만 숨 쉬는 것을 참아주세요'
딱 20억만 은행에 넣어두면 세금 때고 순소득 6천쯤 나옴 내가 죽을때까지 매년 은행이 알아서 돈을 벌어다 바침
한국에서도 하루에 10만원씩 쓰고 다니면 기분 좋다던 말이 떠오른단 말이지 ㅋㅋㅋㅋ
일본에서 하루 쓰던 만큼 한국 와서도 써보니까 좋더라 ㅋㅋㅋㅋㅋ
평일에 출국전에 우메다 돈키호테에 선물사러가니까 사람들 표정이 죄다 ㄱㅡ 이래서 출근중이었음
놀러가서 그렇지 일본에서 출근하라 카면 ㅋㅋ
일본에서 출근하는데요 아침에 출근할 때 한국인 관광객들 밝은 표정을 보면 기분이 2배로 언짢아짐.. 해는 왜이렇게 빨리 뜨는지 7,8시 정도면 되면 해가쨍쨍
해외가서 그냥 도시 구경만 했는데도 좋은거면 돈을 많이 써서 좋은거 뿐임 ㅋㅋㅋㅋ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