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아바타2] (스포) 카메론 감독이 전략 측면에서 각본을 신경쓴 디테일.

[noom]

최종전 연출에서 파야칸이 이니시 열면서 개전되자마자

네이티리는 본인 혼자 고공비행이 가능한 전투원이라는 점을 살려 시작하자마자 인류측의 제공장악수단부터 자른다.

시드래곤 함선이 운용가능한 건쉽은 2기.

여기서 1기라도 떴다간 파야칸의 과거회상속 툴쿤이고 나비족이고 다 몰살당하는 화력이 뿜어졌을것이다.

(실제로 ??? 고래들이 그렇게 쎈데 회상씬에서는 왜 처발림? 의문이 종종 나오는데 회상신 자세히 보면 건쉽 공대지 미사일로 다 조진다) 

사실상 해당 전투씬의 승패는 이 시점에서 갈렸다고 봐도 될 정도.

(나머지 병력의 화력이 약해빠진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건쉽의 폭장량은 압도적이다.)

ps) 시와스프 건쉽 겉무늬 가까이서 보니까 꽤 예쁘다.

스텔스 기능이라는듯.

[루리웹-4794346172]

상대가 공습이란게 가능하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았으니까 견제하는게 됬던거기도 하지

[조루리Ai]

근데 쿼리치한테 건쉽도 아니고 포경선 준 건 해병 새끼들 너무하긴 했음ㅋㅋ
근데 아바타 글쓴이 또 너냐!!

[noom]

"나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noom]

근데 포경선으로 쓰는것뿐이지 건쉽 착륙장에 병력 수송까지 다 되는 시점에서 그냥 저게 주력선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