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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좋아하는건 나이 먹은 사람들 뿐이었던듯 회식할때도 부장이나 상무같은 양반들이 좌식 선호하고 그랬었지
심지어 요즘은 나이많은 사람들도 좌식 싫어함 ㅋㅋㅋ 앉고 일어나기 힘들다고
그 연령대가 이제 은퇴한 시기라서 그런 것도 같음. 노인네들은 꼭 앉아서 먹는 한식집을 선호했었지.
아냐 그사람들도 그런거 싫어해 요즘은. 80대 90대 노인들도 좌석식당 안 가려고 함. 그냥 합리적으로 바뀐거.
좌식없애라고 지자체에서 지원금 주기도 했음
가게 주인은 편해. 의자도 없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청소할떄마다 의자 치우고 그러고 귀찮지
좌식은 나이고 뭐고 따질 필요 없이 [온돌 바닥]이라는거때문에 유지되던거임. 여담으로 그 삼풍백화점 붕괴의 주요 원인중 하나가, 꼭대기층 식당가를 전부 온돌바닥으로 시공하면서 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난거. 이젠 식당에서 온돌바닥 방식의 난방 선호도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는거
좌식 좋아하는건 나이 먹은 사람들 뿐이었던듯 회식할때도 부장이나 상무같은 양반들이 좌식 선호하고 그랬었지
나자렛 몽키스패너
심지어 요즘은 나이많은 사람들도 좌식 싫어함 ㅋㅋㅋ 앉고 일어나기 힘들다고
나자렛 몽키스패너
그 연령대가 이제 은퇴한 시기라서 그런 것도 같음. 노인네들은 꼭 앉아서 먹는 한식집을 선호했었지.
살찐고양이좋아
아냐 그사람들도 그런거 싫어해 요즘은. 80대 90대 노인들도 좌석식당 안 가려고 함. 그냥 합리적으로 바뀐거.
이게맞음 1년전에 정년퇴직한 부장이 '엉덩이를 땅에 붙여야 제대로 먹는것' 이딴 말쳐하곤 했음 그덕에 회식 잡을때마다 좌식집 ㅋㅋㅋㅋ
나자렛 몽키스패너
좌식은 나이고 뭐고 따질 필요 없이 [온돌 바닥]이라는거때문에 유지되던거임. 여담으로 그 삼풍백화점 붕괴의 주요 원인중 하나가, 꼭대기층 식당가를 전부 온돌바닥으로 시공하면서 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난거. 이젠 식당에서 온돌바닥 방식의 난방 선호도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는거
나도 비슷했었음. ㅋㅋ 무조건 한식 & 좌식 & 별도 방
의자가 편하더라.... 좌식 무릎 허리 엉덩이 등등 관절에 안좋더라 아파....
애들 다 먹고 드러누워 있는거 많이 봤는데 ㅋㅋ 어른들은 한창 술파티고 ㅋㅋ
솔직히 뭔 장점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일어나서 이동하는 것도 불편하고.
의자 안사도 된다?
라스트리스
가게 주인은 편해. 의자도 없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청소할떄마다 의자 치우고 그러고 귀찮지
어린이
소아
국밥집중 저런곳 많은데 저러면 허리아파서 빨리나감. 순환에 좋음
공간효율이 좀 더 좋고 인테리어비용도 절약됨. 간단한 수준의 구조변경은 즉석에서도 가능. 그리고 온돌이 가능. 옛날 기준에서는 나름 합리적 선택이었움.
안편해 의자 없고 사람들이 신발 벗고 다녀야 해서 청소를 더 꼼꼼히 안하면 손님들이 양말 더러워졌다 뭐가 자꾸 밞힌다며 항의해
그건 의자 있어도 마찬가지야 제대로 청소 안하니까 그런거지 의자에도 묻고 바닥에도 묻는것보다 치울거 하나 덜한게 청소하기 쉬워
[온돌 바닥] 그 한가지로 유지되었슴
가끔 음식물 밟을때 있었음..
진짜 싫어해서 맛집이어도 저런 식이면 안 갔음..
좌식이라 안들어갔던적도 많음
좌식없애라고 지자체에서 지원금 주기도 했음
우리 어머니도 이거 혜택 봤다
룸 한두개는 좌식으로 해두고 나머지는 입식으로 하는걸 재일 많이 봄
나도 좌식 진짜 싫어함.
신발 일일이 벗어야 하고 가끔가다 꼭 신발 바꿔신고가는 이상한인간들 소식도 들리고 앉고일어나는 과정도 생각보다 힘들고
좌식이 따로 공간을 더 적게 차지하는거도 아니고 말이지. 겨울에 난방이 잘 안갖춰졌던 시절 뜨거운 구들방에 앉아서 먹을때나 좀 장점이 있었나.
실제로 공간을 덜 차지함. 단 큰 차이는 아니었음.
진짜 장점이 하나도 없는...
내가 모른다고, 내가 그 시대에 안 살았다고 장점이 하나도 없다고 단정하는 건 좀 지양합시다
ㅋㅋㅋㅋ 방구석 분석가들 존나 많음
걍 중장년층 많은 곳이라 그럼. 댓글들 신경쓰지 마라.
그리고 코로나쯤에 정부에서 식당 모델링비 일부 지원해 줬는데. "좌식 -> 입식"으로 변경할때 지원이 허가 잘났음. 주변에 그때 바꾼사람 꽤봄
좌식으로하면 이 귀요미들 못씀
이러면서 또 서양 집에서 신발 안 벗는 입식문화는 조롱하지... 참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건지;;;
옛날에는 식탁하고 의자가 높이가 있으면 비쌌을거여. 그레서 그려
좌식 식당 없어질만한게 싫어하는 사람은 저거 싫다고 맛집도 거르고 그랬으니까
입식도 나쁘진 않지만 좌식은 그냥 자세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근데 서빙하는데 들어가는 노동력 생각하면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함
6. 좌식은 양반다리 or 치마 입은 사람들이 앉는 방식으로 앉는데, 양반다리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4명이 앉으면 4인 식탁이 좁을떄가 있음
울동네 유명한 칼국수집도 어느순간 좌식자리 싹다 치웠더라... 어르신들 많이가는 곳인데도 그런거보면 어르신들도 좌식 싫어한다는 소리...0
저걸로 해놓으면 사람 더 많이 받을수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껄? 테이블 의자로 하면 사람 수가 줄어들거든
그러고보니 예전 일하는 곳에서도 회식 장소 고를 때도 무조건 의자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예약하더라
ㅇㅇ일하는 사람들이 좌식하면 허리 아프니깐 근데 좌식이 뭔가 식당이 넓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좀 덜답답한 느낌은 있는건 좋음 그리고 애들 데꼬가면 의자식에 비해 신경이 좀 덜쓰임 갓난애들은 특히 옆에 재울수도 있고
과학적 근거는 없긴한데... 암만봐도 어릴때 좌식생활 여부가 키 차이로 나오는 거 같음.. 정확히는 다리 길이...
안그래도 무뤂 안좋아서 맛집이라도 검색해보고 좌식인지 입식인지 보고 가고 좌식이면 안감 어쩔 수 없이 좌식 식당 가면 최대한 빨리 먹고 나감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도 좌식이면 기피 한다고 하더군요
유명 맛집이라고 해서 부모님과 갔는데 좌식이었음. 내 신발 위치 기억하려고 사진 찍어놓음. 앉아있는데 다리 저리고 허리도 아파서 음식맛이고 뭐고 빨리 나가고 싶었음. 근데 식당 주인이 바뀌고 입식으로 바뀜. 다만 음식맛이 안 좋아져서 안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