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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하지만 가난했던 사람들은 돈때문에 어디까지 비참해지나를 경험할 수 있지..
직장에서 부조리를 당해도 당장 이번 달 돈 안들어오면 길바닥 신세라서 참는 경우도 있더라. 가난은 '당연한 것'의 바운더리가 턱없이 낮아짐...
이게 맞지...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다 어쩐다 하지만 자식들은 행복하진 않더라도 먹고살거 걱정은 없게 해주고 싶지만 정작 내 코가 석자인걸... 애기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걸 위해 나락으로 빠트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니까...
과거의 고통을 극복했어도 그 기억은 남지. 기억만으로도 다시 괴롭고.
내가 옷 명품 안사도 식비 150씩 쓰는 이유인거같음 결핍에 대한 보상
나 자취할때 개 못살아서 가스 미납금있었는데 가스밸브 잠기면 몰래 열어서 틀고 그러면서 겨울에 지냈는데 어느날 보일러가 고장난거야. 미납금있으니까 집주인한테 고쳐달라고도 못하고 한 겨울에 브루스타 이런거로 겨울 지냈음. 카드도 돈 없어서 결제는 무조건 휴대폰 요금으로해서 일단 다음달로 미뤄서 2년 넘게 폰결제 돌려막기함. 시간 지나서 지금은 냉난방비 절대 안아낌. 펑펑써도 어차피 몇만원 차이인데, 아끼는 순간 옛날 생각나서 그따위로 살거면 뭐하러 일하고 뭐하러 살건가 싶어짐
유게에서 흔히 가난한데 애 낳으면 애들한테 죄짓고 산다는 말이 있는데 가난 때문에 애들이 괴로워 할까봐 하는 소리 같음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하지만 가난했던 사람들은 돈때문에 어디까지 비참해지나를 경험할 수 있지..
토와👾🪶🐏
나 자취할때 개 못살아서 가스 미납금있었는데 가스밸브 잠기면 몰래 열어서 틀고 그러면서 겨울에 지냈는데 어느날 보일러가 고장난거야. 미납금있으니까 집주인한테 고쳐달라고도 못하고 한 겨울에 브루스타 이런거로 겨울 지냈음. 카드도 돈 없어서 결제는 무조건 휴대폰 요금으로해서 일단 다음달로 미뤄서 2년 넘게 폰결제 돌려막기함. 시간 지나서 지금은 냉난방비 절대 안아낌. 펑펑써도 어차피 몇만원 차이인데, 아끼는 순간 옛날 생각나서 그따위로 살거면 뭐하러 일하고 뭐하러 살건가 싶어짐
ㅇㅇ 나도 안 아낌 ㅋㅋㅋ 양말을 신어도 아플 정도로 춥던 방바닥 머리를 감으면 두통이 올 정도로 차가운 수돗물 너무 습하고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는 여름날 방 너무 싫음
직장에서 부조리를 당해도 당장 이번 달 돈 안들어오면 길바닥 신세라서 참는 경우도 있더라. 가난은 '당연한 것'의 바운더리가 턱없이 낮아짐...
인격모독같은걸 당해도 돈이 안 들어오면 일가족이 굶는다는걸 생각하지. 그쯤 되면 사람의 감정 같은건 그냥 따위로 치부하고 버티게 됨. 그 단계까지 가면 속으로 곪아들게 되는데, 현대사회에서 가난하다는게 죄라는걸 처절하게 깨닫게 되지...
과거의 고통을 극복했어도 그 기억은 남지. 기억만으로도 다시 괴롭고.
나도 계란한판으로 일주일 먹어봄
루리웹-7562952128
내가 옷 명품 안사도 식비 150씩 쓰는 이유인거같음 결핍에 대한 보상
초5가 자취라....
이게 맞지...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다 어쩐다 하지만 자식들은 행복하진 않더라도 먹고살거 걱정은 없게 해주고 싶지만 정작 내 코가 석자인걸... 애기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걸 위해 나락으로 빠트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니까...
유게에서 흔히 가난한데 애 낳으면 애들한테 죄짓고 산다는 말이 있는데 가난 때문에 애들이 괴로워 할까봐 하는 소리 같음
가난 ㅈ같음 쌀살돈이없어서 라면만먹고살고 그거마저 부족해서 공병줍고 전단지돌리고
와.. 울집도 가난하긴했는데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서 굶지는 않음. 할머니께서 시장에서 장사하고 남는 야채들 다 주셨고 나라에서 쌀도 줬고 벌레먹은 쌀도 많이 얻어먹었었지.... 벌레도 많이먹고.... 그때 게임기 억수로 가지고 싶었는데 못산게 한이되서 지금은 엑플닌 새제품 나오면 계속 사게되네....잘 하지도 않는데
70만 그냥 쉬었다 뭐 그런거보면 뭐먹고 살길래 그냥 쉬지 싶음
난 분홍소세지 이야기 듣고 개충격 받았는데 내가 지금도 가끔 분홍소세지 보면 사먹기도 하고 좋아하는편인데 그걸로 찐가난 구분이 된다는 이야기 듣고 곱씹어보니 맞는말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