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한 번 더 보면 속터질 것 같아서 두 번은 못 보니 진정한 천만관객 영화임
해운대
이걸 두 번 본 사람은 없을테니 마찬가지로 진정한 천만관객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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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ㅋㅋㅋ 잘 만들었지만 그래서 더 두번보기 싫다는 영화
서울의봄 보면 ㄹㅇ 군대가기싫어짐 ㅋㅋ 예비군가면 개 헛소리하고있고 ㅋㅋㅋ 연평 해전에서 승리한 우리 장병들에게 수박한통 지급! ㅇㅈ3ㄹ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수박한통 ㅋㅋㅋ 북한인줄
해운대가 천만인건 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미스테리라고 생각함
하지만 유게에는 해운대 다회차 인증글이 있었다. 고로 해운대를 여러번 본 사람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난 흥행이나 완성도랑 별개로 기생충이랑 서울의 봄은 안봤음 내돈내고 내 건강 망쳐가며 영화보고 싶진 않더라...
그냥 볼만은 한데 단점이 만만찮아서 천만 넘을 영화는 아니었음. 마케팅과 기타 이런저런 호재가 있었던걸로 보임.
뭐 심장에 무리주는 공포영화도 아닌데 그정도까지는 걱정안해도 됨... 기분이 좀 묘해질 수는 있지만 그거때문에 안보고 넘기기엔 다 좋은 영화들임
서울의봄 ㅋㅋㅋ 잘 만들었지만 그래서 더 두번보기 싫다는 영화
서울의봄 보면 ㄹㅇ 군대가기싫어짐 ㅋㅋ 예비군가면 개 헛소리하고있고 ㅋㅋㅋ 연평 해전에서 승리한 우리 장병들에게 수박한통 지급! ㅇㅈ3ㄹ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수박한통 ㅋㅋㅋ 북한인줄
난 흥행이나 완성도랑 별개로 기생충이랑 서울의 봄은 안봤음 내돈내고 내 건강 망쳐가며 영화보고 싶진 않더라...
기생충은 흠 ... 건강 망칠정도까지는 아닐껄?? 가족들하고 보는것만 아니라면 말이야
룻벼
뭐 심장에 무리주는 공포영화도 아닌데 그정도까지는 걱정안해도 됨... 기분이 좀 묘해질 수는 있지만 그거때문에 안보고 넘기기엔 다 좋은 영화들임
나도 현실 반영하는 그런장르(?)는 너무 힘들어서 안봄
공포영화는 갑자기 튀어나오는걸 싫어하지 고어랑 상황 자체는 좋아함 근데 이건 어떻게될지 뻔히 아는데 그냥 요즘은 사는게 너무 답답해서, 답답한걸 스크린으로까지 보고싶지 않아서 미뤄놨음 답답한 영화는 적어도 내 삶에 눈꼽만치라도 여유가 있을때 보는거라고 생각해
해운대 재밌었는데
캄순
그냥 볼만은 한데 단점이 만만찮아서 천만 넘을 영화는 아니었음. 마케팅과 기타 이런저런 호재가 있었던걸로 보임.
해운대가 천만인건 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미스테리라고 생각함
난 7번 방의 선물... 개연성 하나 없는거 둘째치고... 결말이 그 정도로 비극인데도 괸객이 너무 많이 들어간게 의외였음..
7번방 개봉 당시에 이상하게 좋은 입소문이 쫙 퍼져서 손님으로 오는 고등학생들중에 안본사람 한명도 없었음.(거기서 안본 사람은 걍 왕따 인증임) 난 설정부터가 말도 안돼는 소리 연속이라서 안봤는데 아직 한국에선 신파가 팔리나봄.
천만영화는 결국 어린이가 볼수 있는 가족영화여야 가능함 그런의미에서 해운대나 7번방의 선물이 입소문만 타면 더 쉬운편
멀티플렉스가 자리잡기도 했고, 여름엔 자연재해 영화가 대세기도 했던 시기라서.
해운대 나왔을떄 영화관에 볼께 그다지 없었던걸로 기억함;..
찾아보니 당시 최대 기대작이 "지아이조" 였네... 결국 경쟁작이 없었던...
서울의 봄 4번 봤는데 엔딩만 바꿔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유게에는 해운대 다회차 인증글이 있었다. 고로 해운대를 여러번 본 사람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나도 극장에서 보고 넷플에서 다시 못보겠드라.... 으아.............
나는 극장에서 해운대를 보긴했는데 왜봤는지 기억이 안나네
서로 다른위미로 정신적 충격이 컸지...
해운대에서 우리집 박살남ㅋㅋㅋㅋㅋ
서울의 봄에서 젤 불쌍한 사람은 장군들 이권다툼에 총맞아 죽은 징집병임 시바
정선엽 병장...
진짜 국회의원으로 나온 새끼랑 똥별 새끼들 다 쏴죽이고 싶더라. 영화가 현실 그자체다 보니 몰입감이 장난아니었음. 정말 두번 볼수 없는 영화임...
서울의봄보고 나서 주말동안 기분 안좋았음
7번 방도 사건 해결도 안됬는데 영화 내내 고구마만 먹이다가 혼자 물 1ml 먹고 사건 끝 ㅇㅈㄹ하는게 ㅈㄴ 웃겨서 두 번 이상 본 사람 없을건데
서울의 봄은 그놈 황정민 몸에서 썩 꺼져라 라는게 대다수 ㅋㅋㅋ
위에 으어 내혈압 ㅂㄷㅂㄷ
<서울의 봄> 진짜 영화가 좋으면 다 뚫고 간다는 정석을 보여준 작품이라 더 의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