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일화인데
어느날 새벽타임 영화보고 첫차 전철타고 오다가 급똥이 나올 것 같았는데
집앞의 역까지 그걸 굳이 참고 있다가
역에서 집까지 참으면서 오다가
속에서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차 싶어 다시 역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결국 그게 나오기 시작하더래
역내 화장실까지 혼신의 힘으로 견디며 다가갔지만
팬티 속에 살짝 지려서 결국 변기 바로 앞에 내용물이 조금 떨어졌고
바지에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내용물이 묻었댄다ㅋㅋㅋ
당연히 팬티 속은 똥 투성이에 화장실 바닥까지 똥칠했다고 하더라ㅋㅋㅋ
결국 그거 다 화장실에 거치된 휴지로 닦는다고 닦았는데
애초에 옷에 묻은 똥이 휴지따위로 다 지워질리가 없잖아
그래도 똥색은 안보이게 해놨고 집까지 재빨리 왔다는데
아니 얘만큼 순진한 녀석이 없다니까ㅋㅋㅋ
하필 출근시간대 일텐데
바지 엉덩이, 다리 부분에 여기저기 살짝 황색끼가 묻은 사람을 안 보래야 안 볼 수가 있냐고ㅋㅋㅋ
원래 출퇴근 시간 직장인은 정신없어서 그런거 못 보잖아
울지말고 얘기하렴
자작유머로 바꿉시다
그 힘내세요..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
글에서 똥냄새 나요 저리가요
장문혈을 잊으셨군요 ㅜㅜ
지못미 ㅠㅠ
그 힘내세요..
지못미 ㅠㅠ
울지말고 얘기하렴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
자작유머로 바꿉시다
글쓴이 : 자작유머는 아님.... 아니라고!
거 숙취 때문에 힘든데 왜 계속 똥똥 하시나요 으윽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쌋구나,,
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래 아는 사람 이야기 맞겠지
살짝 묻은거야 못 봤겠지만 냄새는 어쩔.....?
장문혈을 잊으셨군요 ㅜㅜ
이거 의외로 효과 좋더라 내가 경기에서 서울가는 방향에서 차막혀서 2시간 동안 요거로 버텨 봄
인중혈이야 효과 끝내주겠지
생리현상 이슈는 다들 아~ 해줌
글에서 똥냄새 나요 저리가요
똥쟁이쉑
냄새날텐데
아! 아는 사람이라고~!
아아 물론이지 똥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된장내는 숨길수없지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 하지만 난 퇴근할때여서 괜찮았어..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몇일전 바지에 똥지린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하던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글쓴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힘내십쇼 ㅠㅠ
울지말고..... 다 이해해 줄거야
울지마 똥싸개야
일단 힘내라....
의외로 유아기 제외하고 어릴때 보단 성인되고 똥지릴때가 더 많다고 함 다들 그러고 살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