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보고 집에 못갈뻔한고
인형 두 개 안겨주고 겨우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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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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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빠 여기선 일단 하라는대로 하자. 집에 가야지?
형돈씨 눈빛이 범죄도시 빌런 같아!
나이먹고 결혼도 하고서 돌고래짤을 달리는 게시판이라니 더 끔찍한걸
괜히 아야네가 나도 좀 살자고 자신의 지위도 뭣도 내버리고 도망간게 아니라니까
시진 핑
감자맛불알
형돈씨 눈빛이 범죄도시 빌런 같아!
시진 핑
딸: 아빠 여기선 일단 하라는대로 하자. 집에 가야지?
괜히 아야네가 나도 좀 살자고 자신의 지위도 뭣도 내버리고 도망간게 아니라니까
모쏠아다게시판인줄 알았지만 현실은....
하루를 영원같
나이먹고 결혼도 하고서 돌고래짤을 달리는 게시판이라니 더 끔찍한걸
이곳은 판데모니움 그 자체였구나..
단순히 인형 두 개가 아니야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찾듯, 아이가 원하는 굿즈를 정확하게 짚어내야함
이이 저기 갔단건 굿즈까지 살 각오를 했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