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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설이라 넘어가는거지 무림 같은 사적 권력을 방치하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지 서로 불가침 이라고 하는데 무림이 무림인만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갱은 관을 이길수 없다. 그러나 관이 썩을대로 썩어서 갱하나 제대로 못잡는 국가들도 있다.
그리고 사실 잘 보면 무림문파들은 무림 뿐 아니라 각종 이권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챙겨가고 있는데 사실 국가가 안정되면 척결 대상 1순위..
무협인데 쓸데없이 현실성 있는 만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모협지 번역이라도 올라오면 볼건데 ㅠㅠ...
서부시대는 무협의 시대였구나 그 끝조차
무공 대결이다 뭐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지역 조폭들 싸움 수준에 군부대가 제압하는 그림임
옮게된 공권력
서부시대는 무협의 시대였구나 그 끝조차
미국 서부시대나 마피아, 갱 영화도 그렇고 일본 야쿠자물을 임협물 이라고 '협'자 붙이는 데 야쿠자 기원도 그렇고 정통 무협물도 모두 함께 동일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중앙정부가 치안 통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시대에 일어난 자경단에서 시작했다는 거임 하나같이 중앙정부에서 지역의 치안을 온전히 관리하기 힘든 시기에 적당히 동네 주물러 가면서 보호비 걷어서 먹고사는 이들인 것. 이게 엄청 좋게 표현되면서 나라 바로세우기와 엮이면 무협이 되는 거고 (명왕조 세우기, 몽골 쳐부수기 등) 나라가 발전하면서 어두운 부분이 커지는 걸 보여주면 용과같이 같은 야쿠자, 임협물이 되는 거고 총이 메인으로 나오면 레드데드 리뎀션이나 대부 같은 것들이 되는 거.
저기배경은 서부 아니고 미국 뉴욕임 그리고 저 시기로 부터 한참 지나야 서부시대가 시작됨 (작중 시기-미국 남북전쟁중, 게티츠버그전투 직후, 강제징병사건)
센티넬라
무협인데 쓸데없이 현실성 있는 만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모협지 번역이라도 올라오면 볼건데 ㅠㅠ...
무협인데 미터법을 씀ㅋㅋㅋ
영혼의 한타는 보여줘... 영화 아니냐구
옛날이 진짜 이래서 쥔공 도망치는 엔딩나는 무협질 봤던거 같은데....
진정으로 정의를 원했으면 공부를 해서 학문을 갈고닦아 판관이나 관리가 될것이지 왜 총을 든단 말이냐
무림의 시대는 끝났구나
열병기 맛좀 볼래?
어떻게보면 지방 군벌 세력들인건데 혼란기면 몰라 질도 물량도 명분도 중앙이 더 쎈게 정상이긴 하지
사실 소설이라 넘어가는거지 무림 같은 사적 권력을 방치하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지 서로 불가침 이라고 하는데 무림이 무림인만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객잔주: 그러게 말이야 ㅠㅠ
정파는 지방 영주 정도로 보는 게 타당한 거 같음. 사파는 지방을 장악한 갱단정도로 봐야하고. 장강수로채나 녹림십팔채는 그냥 해적 산적이고. 마교는 is같은 극렬 테러 종교단체.
푸둘이
그리고 사실 잘 보면 무림문파들은 무림 뿐 아니라 각종 이권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챙겨가고 있는데 사실 국가가 안정되면 척결 대상 1순위..
허구헌날 부숴지는 2층 난간
땅덩이가 넓어서 지방자치가 구석구석 안 돼서 그런 걸지도
정파 놈들은 국가 수뇌부랑 친하던데 사파랑 마교만 뒤지는거 아니고?
그래서 무협 장르의 배경은 항상 난장판이지. 브레이커처럼 1부 끝나고서야 난장판이 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출변형도 있지만.
한국도 무림이라 보긴 힘들지만 동대문파가 해체된거도 정부가 손잡고 조져서지..
무공 대결이다 뭐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지역 조폭들 싸움 수준에 군부대가 제압하는 그림임
보통 갱은 관을 이길수 없다. 그러나 관이 썩을대로 썩어서 갱하나 제대로 못잡는 국가들도 있다.
키신저: ㅎㅎ ㅈㅅ ㅋㅋ
갱스 인 더 뉴욕이었던가...
갱스 오브 뉴욕
만에 하나라도 존나 대단한 무공 비급이 무림에 있었다면 진즉에 황실 서고로 옮겨놨겠지
지금 중국의 정치적인 이유때문에도 관군이 더 쎄다고 나올 수 밖에 없음 관군이 무능하게 개박살하는 작품 나오면 작가가 신비해질지도
활협전이 대만 작품이라 관군이 애매하게 나왔었군...
무림은 멕시코 같은거 아닌감
갱스 오브 뉴욕 배경인 18세기 말 뉴욕은 무법도시에 가까웠어 리더인 빌의 순수 백인 조직이 아일랜드계 이민자들 탄압하고, 시장과 경찰서장과 알력을 과시하면서 도시를 지배했고, 이에 맞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조직을 만들어 패싸움을 벌이는게 일인 배경으로 나옴
무공연마
총으로 싸우니까 그렇잖아
영화보면 갱들은 도끼랑 칼만써. 진압당한 것도 패싸움당해서가 아니라, 징집 반대 집회 진압하던 군인들이 '불순분자가 모였다. 집회하는 놈들인가보다' 로 불똥 튀어서 처맞은거 ㅠ.ㅠ
무협도 슈퍼계(?)가 있어서 슈퍼계(?)는 관군이 개입해서 무림을 탄압하면 공멸할 수도 있어서 냅두는 쪽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황제 족쳐서 무림을 묵인하게 만드는 쪽도 종종 나옴ㅋㅋㅋㅋㅋ
뭐 무림인들 자체는 신체능력 뛰어난 사람들이니 정부들도 굳이 그들을 냅두기보단 일각을 포섭해서 나름 컨트롤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지. 적극적 개입의 방향도 무림의 방식에 맞춰 하는 경우도 은근 있음
관군이 짱. 화살이란 석궁 왕창으로 이김. 바람밟고 다니는 고수에게는 더 많은 화살 준비
중국은 넓고 중앙집권엔 한계가 있음 치안은 관병이 봐야하고 국경은 군병이 지켜야함 나라가 넓으면 어쩔 수 없음
하지만 현대의 멕시코 카르텔이나 1900년대 초반 미국의 사설경비대 같이 공권력이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사조직이 치안과 이권을 차지하는게 그리 오래된 얘기도 아님. 하물며 500년 전이 배경이니...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큰 세력은 대부분은 종교세력이지. 대표적으로 소림은 불교 무당은 도교... 그래서 어느정도 관에서 봐주는게 있는거고 대부분 이 종교집단이 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간섭하기도 힘들고... 표국은 배달및 경호업체라 자체적인 무력을 가지는것을 나름 사회에서 용인 했던 거고.. 마교나 녹림은 완전 치외법권이고..
무과도 못본 건달들아, 징집영장 받아라.
이래서 관한테 쨉도 안된다는 설정이면 뭔가 짜침, ㅈ밥들끼리 싸우는거 같아서. 무림인 중에서 절대경이든 신화경이든 나와서 군대고 뭐고 쓸어버리는게 차라리 나음
하지만 근대에 들어 씨를 말려버렸지. (㈜ 문화대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