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우한 어린시절 배경을 갖고있는 주인공이
여러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며
때로는 너무 큰 시련에 힘겨워하고
믿고 함께해오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럼에도 꿋꿋하게 웃으며 선함을 잃지않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주인공에게 뽕이 찬다는 글을 봤는데
나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주인공에게 뽕이 찰 것 같음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해도 다시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고
힘든 고난과 벅찬 시련이 찾아와도 웃으며 다시 일어설수 있는 그런 사람이
요즘 너무 동경의 대상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