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5년차 여직원 1명 있음.
성격이 좀 FM임.
사내정치 ㅈ까라하고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거 ㄹㅇ 안좋아함.
딱 업무분장대로 하고, 친한사람 더해주고 이런거 없음.
ㄹㅇ 규정과 절차 위주임.
문제는 울회사가 ㅈ소 분위기라서 단합, 우리가 남이가, 후배가 좀 더 고생한다 딱 군대식 남초문화임.
이렇게말하면 이해못할건데 예를 들어봄.
1. 해당 직원 부서장이 옆부서 부서장의 같은 공고출신 후배임.
2.옆부서장이 억지스러운거 많이 부탁함.
3. 부서장은 무조건 "네 선배님"하고 다 가져옴.
4. 해당 여직원은 일폭탄맞음.
5. 거기다 감사까지 맞은적 있음(월권행위등)
6. 여직원이 이제 부탁받아도 안해준다 선언.
7. 부서장 빡쳐서 인사발령낸다고 협박, 업무배제시킴.
이런식.
또는 회식때 참여안했다고 따시킴.
또 칼퇴한다고, 주52시간 넘긴적 없다고(야근안함) 욕듣고있음.(?)
그렇게 부서장부터 다른 부서가서 욕하고 있으니 이미 소문이 안좋아서 반 은따임.
그래서 그 직원이 뭐 요청해도 다들 바쁘니까 쌩까는게 많음.
즉, 왕따놀이 비스무리하게 하는중.
그리고 위 말대로 fm이라 햇잖슴.
그래서 타부서직원도 싫어하는 이유가 절차만 지킨다고, 예전엔 부탁하면 다 알아서 척척 가져왔는데 일못한다며 욕함.
그리고 해당 여직원은 "업무협조"가 안된다면서 인사발령 예정중임.
이거 보며 느낀게 그거임.
ㅈ같은 문화도 참아야되는게 우리나라 근로문화같음.
오히려 저 여직원이 더 깔끔하게 잘 하는데도
"업무협조"가 안된다는 소리 들음ㅋㅋㅋ
결국 그 여직원 충격받고 휴직원씀.
신해철이 했던 말이 떠오름.
"세상 욕하기 전에 나부터 바꿔라"
ㅈ같은 야근문화 근로문화 혈연학연지연 징징대도
실제로 fm대로 하는 사람은 저렇게 총맞고 나가떨어지는 음습한 사회같음 ㅅㅂ
입사 15년차 한테 그런다고?? 그정도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맞춰 주지 않나
그럼 그 일폭탄은 이제 누가함
입사 15년차 한테 그런다고?? 그정도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맞춰 주지 않나
울회사 개판임. 20년차 과장도 쌍욕하면서 퇴직던지는 곳이라. 글고 첨엔 맞춰주고 별문제없엇음. 문제는 계속 부조리한거 해주다 저렇게 싸우면서 나빠짐
그럼 그 일폭탄은 이제 누가함
후임이 할듯 ㅅㅂ ㅂㅅ같은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