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대충 신냉전과 텐센트 그리고 반중국게임 정서가 어떻게 신기하게 엮여 돌아가는지 실시간으로 정치를 보고 있는 입장이고
그걸로 대충 글은 썼었지만 재미있는데.
오공도 출신이 텐센트 퇴사자들이 만든 게임이었고,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고,
소니가 중국 게임에 투자한게 손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는 어렴풋이 있으며....
텐센트가 하는 일이 현재 왕자영요도 aaa급 게임을 개발중인것으로 중국내 콘솔 게임 방향을 이끌고 있으며
실제로 조용히 인수중인게 서양에서 망하거나 괜찮은 콘솔 인력들 죄다 흡수내지는 합병중인거에 가까운 방향성이라서
저런 물건이 나오는거에 가깝고....
특히 재밌는 부분이 텐센트의 나무위키, 영어 위키피디아 항목으로 텐센트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거나 문서로 정치적 항목들이 적혀있던거
어느샌가 스리슬쩍 변경되거나 삭제 혹은 심지어는 표현이 '과하지 않게' 변한거 보면 재밌기는 하네.
사실 전 문서도 어느정도 과장이나 억측이 내지는 논리적 억지가 없다고는 못하는거라 저게 마냥 반박을 받지않을 수준이었던건 아니지만.
꽤나 재밌기는 하네...
하오!
텐센트가 ㅈㄴ 큰기업임 ㅋㅋㅋㅋ 문어발식 투자 ㅈ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