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이 더 세려나
현 집정관들 통틀어서
유일하게 전성기보다 더 버프먹은게 라이덴
원래도 종려와 함께 무력이 부각되는 집정관이었는데
다른 애들 치매오고 약해지고 하는 동안 혼자 세상이랑 단절하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ㅈㄴ 수련하고 마지막에는 무상의 일태도를 뛰어넘는
몽상의 일심에 이르르고 전성기보다 더 강해진 묘사 때문에
일각에서는 현재의 치매노인 종려 그 이상의 무력을 가졌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문제는 마비카는 이명이 전쟁의 신이고 나타가 결투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신들 중에서도 1:1에 특화된 듀얼리스트가 아니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마신 출신인 종려와 라이덴이랑 다르게 마비카는 인간 출신이지만
일개 정령 출신이었던 벤티가 전성기에 쟤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했을 무력이란거 생각해보면
출신성분은 문제가 안되는 거 같고
실제로 지긴했지만 마비카를 제법 애먹게 만든 카피타노도 쌩인간이고
티바트에 인간이라는게 그렇게 약한 종족이 아닌게
선인이니 요괴니 ㅈㄹ해도 마신 제외하고 무력 탑먹고 있는 1, 2위 카피타노 도토레가 인간이고
그들에 견준다는 바르카도 인간이고
애초에 벤티의 바람 권속은 기사단과 기사단장도 포함되고
그런거 생각하면 무력이란 부분에서는 인간이란 점이 엄청난 제약처럼 안보인단 말이지.
설정상으로 봐선 마비카가 약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설정상으로 봐선 마비카가 약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5.3까지 나와봐안 알듯
둘다 풀컨디션이라면 라이덴이 약간 앞서는 정도일듯?
둘이 붙으면 과부하나서 터짐
마비카도 역대 불의 신 중 최강이라고하니 누가 더 강해도 이상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