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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멕메 부터 1000 남발하다 원왕이후 그냥 날림식이라
초반부 폼은 진짜 좋았음, 주인공도 상남자에 시원시원한 쾌남스타일이라 좋았고
원숭이 불알인건 둘째쳐도 추상적인 느낌이라 맛이 상상 안되니...
솔직히 기린 헤라클래스 까지는 볼만했음 배틀물로서
확실히 1부는 지금봐도 명작이야 레벨놀이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먹는거는 조또 상관없이 그냥 싸우기만하면서부터...
한때 원나블급 위치로 거론되기도 했는데
전설의 식재가 원숭이 부랄? 이건...뭐지
2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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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불알인건 둘째쳐도 추상적인 느낌이라 맛이 상상 안되니...
소리만으로 오감이 채워지고 회복되는 정도라 치트템...
구르멕메 부터 1000 남발하다 원왕이후 그냥 날림식이라
메르스스타일
솔직히 기린 헤라클래스 까지는 볼만했음 배틀물로서
솔직히 팔왕이라고 간지나게 등장은 시켰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 떠올라서 스킵한 애들 너무 많음. 특히 사슴은 뭐였던 거야 대체.......
아카시아 풀코스 자체도 조오오오오온나 맛대가리 없어보임 ㅋㅋㅋㅋㅋㅋ 1부에서 그냥 지나가면서 먹는 엑스트라 음식이 훨씬 맛있어보일 지경 ㅋㅋㅋㅋㅋㅋ
초반부 폼은 진짜 좋았음, 주인공도 상남자에 시원시원한 쾌남스타일이라 좋았고
장갑기병 보톰즈 키리코 하고 은근 닮았죠.. 오마주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파란머리에 오렌지색 복장까지..
전설의 식재가 원숭이 부랄? 이건...뭐지
초반엔 진짜 소년만화다웠는데..
확실히 1부는 지금봐도 명작이야 레벨놀이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먹는거는 조또 상관없이 그냥 싸우기만하면서부터...
한때 원나블급 위치로 거론되기도 했는데
가상의 음식인데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묘사가 좋았음
더빙해주던데 재밌는데 안나오길래 만화 본 사람들이 딱 재밌는데만 해주는거라고 말했었음....
작가가 원조교제하다 나락가서 안나오는거 아니였나
전혀 아님. 토리코 이전에 걸린거임. 나락갔다가 토리코로 부활
괜히 전성기때 원피스, 드래곤볼이랑 같이 나오는 애니가 나온게 아니짘ㅋㅋㅋ 독특한 재미가 있었다궄ㅋㅋ
멜로우 콜라먹을때 가 가장재밌었는데
난 메테오 갈릭 찾으러 간 카지노 편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함
원숭이 부랄부터 짜게 식었어...
재료를 얻어도 손질하기힘들면 랩 놓았는데
토리코는 1부 먹는 재미랑 배틀이랑 양립해서 진짜 잘 살렸지 1부는 명작이란 말이 아깝지 않음
그래도 재애니화하면 볼 듯
먹기 위해 싸운다 에서 싸우기 위해 먹는다가 됏지
초 중반까지 괜찮았는데 레벨 너무 높아지다보니 재미가 떨어지던
애니가 진짜 딱 가장 재미있던 부분까지하고 잘 끊은것 같아. 지금도 애니는 다시보고ㅜ싶어질때가 있는데 만화는 영 손이 안가더라구
급 전투신에 존나ㅜ렙 높은거 먹으면 쌔짐 루트 타면서..
센츄리수프편은 지금봐도 goat같음 토리코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각 분야 최고점들이 이 에피소드 하나에 다 나옴 ㅋㅋㅋ
1부는 식재료를 찾고 그걸 우리가 맛을 상상할 수 있는 요리를 조리하기까지 해서 맛있어보였는데 2부 와서는 조리하는거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다, 그냥 맛있어어어! 리액션만 하니까 식재료 찾는건 그대로인데 '요리를 조리한다' 이게 빠져서 맛이 상상이 가질 않은게 크지. 파워밸런스보다 이쪽이 더 안 좋게 됨.
나중가면 그냥 이거 졸라 짱짱 쎘던 아카시아가 먹었던 풀코스잖아? 이건 내 풀코스야 이건 내가 풀코스 할거야 하고 맛에대한 묘사 1도 없이 걍 초딩말다툼 돼서 개노잼임
진짜 우울증 와서 입맛도 없는데 토리코 애니 보면서 식욕이 돌아 왔었지..
1부까지가 작가가 만들려고 했던거고 2부부터는 억지로 늘리라고해서 늘린걸지도요
제브라랑 멜로우 콜라 에피소드는 재미있었는데..
내가 베틀물 싫어하고 먹방물 좋아하는데 1부는 진짜 재미있게 봄. 1부는 베틀도 먹방을 위해서여서 먹방물로써도 좋았는데 2부는 싸우고 사건 마무리되면 파티. 심지어 먹방묘사도 안좋아짐.
파워 인플레로 망하는 만화의 정석
작가가 미성년자 성매매만 하지 않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