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 시절이 진짜 어디어디까지 인생 ㅈ박나 대환장 파티긴 했어.
데로드 앤 데블랑 보고 탈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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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하프블러드고 두번째는 너무 많아서 짐작이 안가는데
저 시대는 댓글이 없어서 작가가 마이웨이 전개가 가능했지
대여점 시절에는 한편한편 따라가면서 작가님 업종변경권유를 다이렉트로 박을 수 없었잖아
대여점 시절에 비하면 요새 애들이 나약해진거 맞기도 한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족 몰살부터 시작이라니까?
그래서 메이파는 왜 죽인거냐 콩정훈..
그시절은 좀 피폐 한가득 퍼먹어야 좀 있어보인다는 인식이 있었지
사랑추억노래도 상대방을 죽이고 시작하던 시절
첫번째는 하프블러드고 두번째는 너무 많아서 짐작이 안가는데
사실 저건 일상이고 납치된 여자애가 능욕당하고 화형에 처해진게 ㄹㅇ 맨탈 갉았지...
뭔데? 메이파도 화형까진 안했어
홍정훈 작품 더로그던가
하프블러드에서 엄마 주인공 낳고 죽지 않는디? 오거 아들 낳고 같이 죽으려다 걍 키우고 삼
저렇게 매운 플롯의 소설은 대여점 시절에도 하프블러드밖에 없어
더 로그 아닌가?
아마 하프블러드 스토리를 희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인듯 하프블러드는 트롤이 아닌 오거에게 강1간 당했고 모친이 죽지 않고 살았으니
완전히 똑같이 적은게 아닐뿐 저 내용은 하프블러드 말곤 나도 본 기억이 없음
하프 블러드 아닌것 같은데. 엄마 안죽 앱 오거고 저거 비슷한 다른 소설이야기 아님? 하프 블러드 뜰때 비슷한게 우루루 나와서 저땐 책만 펴면 주인공 엄마가 몬스터 성애자.
대여점 시절에 비하면 요새 애들이 나약해진거 맞기도 한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족 몰살부터 시작이라니까?
루리웹-1471307649
대여점 시절에는 한편한편 따라가면서 작가님 업종변경권유를 다이렉트로 박을 수 없었잖아
그치만 요새 트렌드대로라면 아직도 회자되는 수작 판소들은 존재할 수 가 없었다구...
일단 잘나가면 몇백편씩 늘리려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저점은 높아졌는데 최고점은 한끝발 밀리는 거 같지
히로인 양상이나 전개의 방향도 많이 제한되기도 했고 말이야
가족 자기손으로 어쩔수없이 죽여버리면서 시작하는경우도 많았지 ㅋㅋㅋ
??? : 아 가족이 있으면 독자들이 싫어하니까 죽이고 시작하는 거라니까?
그시절은 좀 피폐 한가득 퍼먹어야 좀 있어보인다는 인식이 있었지
사랑추억노래도 상대방을 죽이고 시작하던 시절
친구? 연인? 죽여!!
???: 카레, 카레!!!
이지훈 - 왜 하늘은
대여점 시점 감성으로 썻다간 바로 탈곡기지
그래서 메이파는 왜 죽인거냐 콩정훈..
그거갖고 독자랑 현피까지 뜨려던 놈이 세태와 야합 잘해서 제 2의 전성기 맞은거 보면 감회가 새롭다
뭐 잘나가?
드림사이드 카카페에서 나혼렙 다음으로 잘나갔을걸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재밌음
드림사이드는 진짜 야합 잘했지 ㅋㅋㅋ
이거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제 2의 x 제2의 o '제-''는 접두어니까 숫자와 붙여 씁니다.
아니 ㅅㅂ 너무 극단적이잖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ntr이나 저런게 많았음. 근데 웹소설이나 대여점은 지향점이 달라서....
여주도 지금이랑 다르게 좀 표ㅡ독한 면이 있음
저 시대는 댓글이 없어서 작가가 마이웨이 전개가 가능했지
이게 맞는듯ㅋㅋ
저 시절도 다 통신망에 올라오고 인기작들만 출판된거임 이상한것들이나 좀 뒤에 바로 출판사로 나온거 아니면 대부분 그 시절에 통신망에서 조회수 일정 이상 나온걸 책으로 만든거음 대표적으로 룬의 아이들 전민희나 드래곤 라자 이영도 등 그 시절 작가들이 대다수가 그렇게 나온거임
주인공을 좋아하던 여자애가 윤간당한끝에 죽어서 천국 갔는데 천국이 효율에만 몰빵한 곳이어서 사람 마음따윈 무시하고 걍 강제로 착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빛길: 형님 이 세끼 웃는대요?
대여점 시절에는 어쨌는 1권은 끝까지 봐야했거든. 그러니까 1권의 고구마에는 널널한 경향이 있었음ㅋㅋㅋ
대여점때 매운맛 그립군
근데 아마 저때 대여점 반쯤 무법지대라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좀 둘러가서 묘사하는 성애쪽 오만장르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하얀 로냐프 강을 보며 눈물 흘리던 시절
그땐 실시간으로 욕박질 못했어
덕분에 빌드업이 온전히 가능한것도 있긴했지ㅋㅋ
대여점 시절엔 가족이 죽거나 가문이 망해서 복수하는게 많긴했지 요즘은 그런건 또 너무 흔한 클리셰라 회귀에서나 가끔 보이는듯함
불행 소설이 매콤하지만 맛있던 시절이라 저점이 존나 낮긴 했지. 그래도 앵간한 소설은 다 요즘 웹소랑 비슷비슷한 스타트긴 함 ㅋㅋ 무난한 출발 같은거
당시 검열이 약했는지 가학적인 묘사가 좀 많았던 기분도
더로그 중딩때 빌려보고 메이파 장면에서 뒤통수 얼얼하고 충격먹었다가 스트라포트 랜스 차징때 뽕 지대로 찼었던 기억이 나네
엄...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해라?
대여점 시절 아재들은 도대체 저걸보고 어떻게 버틴거야ㅋㅋㅋㅋㅋ
버티지 못했으니까 이 나이먹고도 그때 ptsd에 시달리는 것이에요
그땐 대여점이라서 안사서 보니까 버텨지는거임. 돈이 얼마 안드니깐.
요즘 소설들 보면 뭔가 밍숭맹숭함...
저 때는 저런게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음
진흙탕 속에서 하나 둘 쳐죽여서 올라가는 맛이 진짜 구수하거든.
나 대여점땐 죄다 먼치킨물이었는데ㅋㅋㅋ 히든직업이 연금술사라 광물 막합성하다 운영진들이 식겁한다던가 조선시대 백성이 서양시대에 전생해서 꾹쇠라 불리던가ㅋㅋㅋㅋ 그래도 팔란티어는 명작이었다..
진흙탕도아니고 내핵부터 시작 같은데ㅋㅋㅋ
라뗀 주인공먼치킨물이 유행이었는데 어느정도 차이나는거지
ㄷㄷㄷ..
만화책 300원 소설 500원인가 천원아녔나??
어...나도 90년대~2000년대 후반 대여점 보던 세대라 이고깽 많긴 했는데 저런 작품도 꽤 많긴 했어
어차피 옆의 놈들은 외핵이야!(?)
ㅋㅋㅋㅋㅋㄱㅋ
난 운이 좋았군..
저 설정이 진짜 부모나 히로인이라기 보다는 배경이나 소품이었음
기본 디폴트 같은거였다고??? 와...
건강황다루마
ㅋㅋㅋㅋㅋㅋㅋ
건강황다루마
아 진짜 심연은 나오지도 않은거구나
건강황다루마
ㄷㄷㄷ
죄다 배드엔딩 아니면 피폐
skt 2부만 생각하면..크아악!
갠적으론 그떈 진짜 싫었어
근데 대여점떄면 작가들 그런거 신경도 안썼을걸? 걍 다작하는게 젤 돈버는 거임 대부분 그랬을거여. 그당시 국내에서 만화가든 소설작가든 돈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었어
하프블러드 참 재밌었지
저런거 보고 살다가 게임소설 장르가 새로 생겨서 봤는데 형님 이새기 웃는데요? 보고 주화입마왔었음
카르세아린 엔딩이
칼찌 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입니다
더 로그 같은게 순한맛이던....
데로드앤데블랑 좋았지.. 근데 표지디자인이 싯팔... ...
아니 그냥 저 당시는 표지들이 하나같이 ㅋㅋ
눈에 띄긴 했어. 그 서양포청천 아저씨는 대체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 옛날 소설들은 확실히 전개 같은게 걍 아릿하다못해 주화입마 올 거 같은게 많긴 했어.
대여소 무협들도 자극적이고 야했지. ㅋㅋ
내가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대여소 무협중 하나가 주인공 똘똘이가 너무 커서 여주들이랑 관계를 할때 똘똘이 작게 하는 무공을 활용해서 관계하는 내용이었지... 고딩때 친구들하고 보면서.. 야.. 이건 그냥 야설인데?? 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대여점 판타지 : 노예 출신 히로인은 전쟁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강,간 당하다 실성한 것을 주인공이 거둬 들였고, 주인공 어머니(의모)는 악인에게 강,간 당해 인질이 된 끝에 살해 당함....... 대여점 무협 : 주인공 아내가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당했고 사연있는 주인공은 자식과 함께 아내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남. 하지만 그 와중에 아내는 인신매매범들에게 성노예로 조교당함. 끝내 되찼았지만, 이 후유증으로 아내는 오래 살지 못하고 죽음.
브레이크 없는 자극
그시절 무협은 프롤로그부터 일가실각으로 시작하는게 대세였지
아버지나 형, 남동생은 육포가 되고 누나 여동생 어머니는 ㄱㄱ 당하는걸 눈앞에서 보는게 기본형임
난 그래서 저런거 안읽었어
아니 근데 내가 저때 나온 작품을 아주 안읽은 것도 아닌데 저렇게 매운게 막 되게 주류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초히트작 중에 매운게 몇개 있다 정도였던거 같은데
칭송받는 유명작들이 매운맛이 꽤 많았음 잘 기억 안나는데 세월의 돌에서도 주인공 눈 한쪽 실명되지 않았나...?
엄마 안죽고 멀쩡히 살아서 고향가서 결혼했다고..
얼라이브
대여점 시절보다 통신연재 시절이 더 매웠다… 대여점 시절 작품들은 최소한 ‘출판’은 되었던 물건들이란 걸 명심하자…
아직도 기억나는게 주인공이 대놓고 싸패라서 히로인들 죄다 죽여서 언데드로 되살려 성노예로 부리는 작품이었음 히로인들의 안타까운 서사를 나열한 뒤 히로인들의 목표가 이뤄지기 일보 직전에 주인공에게 살해당해 장난감으로 전락하는 장면을 묘사했기에 ↗같음이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더 로그 나무위키서 찾아보고 충격먹고 홍정훈이 쓴 소설 다 패싱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아직도 월야환담 시리즈 안 읽었음
뭐? 재밋는데? 월야환담운....
월야환담도 주인공 가족 다 잡아먹히고 시작하는걸...그리고 연금술사 ㅁㅊㄴ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