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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상황 보니 감독이 그나마 케리해서 이정도로 뽑아낸거더만 mcu 자체가 졷나 개판운영으로 돌아가던 시기라
감독한테 완다비전 스토리도 안주고 영화찍게 시킨걸.. 예산도 안주고..
좋은 요리사 초빙해서 손님이 탕수육 2 주세요 주문하니 가계에서 레시피 유출이 걱정되어 요리에쓸 고기를 안줌.. 소스나 기타 재료 거의 없음.. 요리사가 급하게 남은거 딱딱 긁어내서 힘들게 마라탕 만듬...
"...라고 반항하던 1편 감독은 제작사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솔직히 막판 쯤 가면 저런거 한번 쯤은 나올줄 알았는데 초반부터 미러 디멘션 씹어먹는 장면이 나오더니 두번 다시 안 쓰는...
난 공포영화 되게 재밌게 봄
완다캐릭터가 너무 망가졌음
탕수육도 마라탕도 다 맛있었음
후에 상황 보니 감독이 그나마 케리해서 이정도로 뽑아낸거더만 mcu 자체가 졷나 개판운영으로 돌아가던 시기라
+ 한창 님 드라마 안봄? 했던 시기라 내영 자체거 뜬금없던 사람들도 많았지.
어이없는건 드라마 본 사람들은 씌바 저거 뭐야???? 하고 있었음ㅋㅋㅋ
완다캐릭터가 너무 망가졌음
솔직히 막판 쯤 가면 저런거 한번 쯤은 나올줄 알았는데 초반부터 미러 디멘션 씹어먹는 장면이 나오더니 두번 다시 안 쓰는...
감독한테 완다비전 스토리도 안주고 영화찍게 시킨걸.. 예산도 안주고..
"...라고 반항하던 1편 감독은 제작사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ㄹㅇ 존나 짜증남 음식이 잘못 나왔는데, 자꾸 그나마 잘 만든거에요 이러고 있음. 그럼 음식점 잘못이지, 화내는 내 잘못임?
음식점 사장이랑 매니저 잘못인데 요리사를 욕하니까 그러는거 아님?
근데 감독이 하드 캐리해서 그정도였음 비하인드 들어보면 개판오분전
디즈니가 젤 잘못했지 뭐
난 공포영화 되게 재밌게 봄
좋은 요리사 초빙해서 손님이 탕수육 2 주세요 주문하니 가계에서 레시피 유출이 걱정되어 요리에쓸 고기를 안줌.. 소스나 기타 재료 거의 없음.. 요리사가 급하게 남은거 딱딱 긁어내서 힘들게 마라탕 만듬...
그정도로뽑은게기적인작품이라 난 별생각없이보긴했는데 1편기대하고볼작품은아님
드라마 본 사람과 안본사람 모두 이해가 안가는 영화
감독이 어떻게 영화수준 유지한건 유지한거고 그냥 작품이 별로임
하지만 맛있었죠
마블: 탕수육이 맘에 드셨으면 탕수육1을 또 드시면 됩니다.ㅋ
솔직히 공포영화로 본다면 연출 잘한 느낌인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닥스라고...닥스는 왜 음악회를 열다가 대학생이 만든 cg로 천진반이 되는건데
진짜 하고 싶음 말이 이런거지 캡아 아이언맨 은퇴하고 나서도 그래도 mcu는 건재하다 라고 할만한게 스파이더맨 닼스가 있어서였는데 닼스2가 나오고 나서 저 말조차 쏙 들어가버렸고 내 친구는 닼스3 나오면 보지도 않을거라는 말을 할 정도였음 재미? 있기는 했음 근데 1의 충격적인 공강 건물 지형 3d 마밥사들 액션에 비하면 그저 그랬고 그 뛰어난 실력자 닼스가 마녀한테 쫄아서 하루종일 도망다니는 공포물에 존나 짜쳤음 말 그대로 볼만하긴 했는데 우리가 이런걸 볼려고 왔는줄 아나? 이거지 2까지는 왔으니 보긴 할껀데 3는 볼 의향이 없다 싶을정도의 영화였음
어제 짜장면 시켰을 때(스파이더맨)는 또 탕수육 서비스로 줌ㅋ
근데 닥스2는 공포물이라고 개봉전부터 말해왔는데 포스터도 그렇게 나왔고...
기대하지 않은 맛이라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했어
셰프가 주방에 들어갔을때- 탕수육 소스가 없고, 탕수육 고기는 있는데 튀김옷은 다 조져놔서 쓸게없고, 사천? 탕수육? 뭐 이런 식으로 셰프님 잘하는 매콤한 맛으로 어레인지 해주세요! 했는데 탕수육 재료는 고기나 기본 양파정도 말고는 ㅈ도 없어서 긴급하게 셰프가 항상 들고다니던 비법 마라소스를 급하게 투입하고? 가게에 굴러다니던 옥수수면이나 떡이나 청경채 아무튼 재료 있긴 한거 되는대로 쑤셔박아 초고속으로 끓여내서 단체손님들 한테 대령한게 닥스 2임.
디즈니가 감독 갈궈서 망한거야
닥스1 보고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라 아쉽긴 했지만 다른 의미로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메뉴 설명 보고 시킬걸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처음부터 다음은 마라탕 만들껍니다! 이러면서 마라탕 전문 쉐프 불러오고 마케팅도 그쪽으로 하지않았나... 간판 바꼈는데 옛날 탕수육 기대하고 온건...
영화관람은 오마카세임. 기대하고 간 메뉴는 있겠지만 나오는 요리는 가게가 결정함. 일단 가게를 믿고 갔으면 맛있는지 자기 취향인지는 나와봐야 아는 법.
오마카세라는 비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