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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도 저런 인간미가 있었다는 게 참 좋다 스팅의 노래가 생각나 '러시아 사람들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 똑같은 인간들이죠'
기원 전 1700년 된 어느 점토판 - 나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애새끼들이 공부를 안한다.
중고나라 사기꾼 같은 새끼였는데 그 석판이 나온게 그 사기꾼의 집이었다는게 더 웃김 심지어 무더기로 발견 됐다고 들었음 자기 욕하는 영수증을 집에 쌓아놓고 즐기는 진짜 광기
내용증명 같은거라 법정에서 문제될 수 있어서 못 버렸다는 얘기도 있던데 인터넷 카더라라 모르겠음
뒷목!
옛날 사람들도 저런 인간미가 있었다는 게 참 좋다 스팅의 노래가 생각나 '러시아 사람들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 똑같은 인간들이죠'
연구가 보여주는 핵심적인 진실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지.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기원 전 1700년 된 어느 점토판 - 나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애새끼들이 공부를 안한다.
기원후 17세기 어느 유럽의 대학 -요즘 젊은이들 대학에서 공부할 생각 안하고 사람만나고 연애질하고 술마시고 방탕하게 놀 생각만 한다-
바빌로니아에서는 거래한 납인가? 거래한 물품이 아주 거지 같다며 신들의 저주를 퍼붓는 석판도 나왔지? 결국 인간 사는 거 시간 흘러 디테일 차이는 있어도 비슷한 거 같아
아슈트카
중고나라 사기꾼 같은 새끼였는데 그 석판이 나온게 그 사기꾼의 집이었다는게 더 웃김 심지어 무더기로 발견 됐다고 들었음 자기 욕하는 영수증을 집에 쌓아놓고 즐기는 진짜 광기
gaeon
내용증명 같은거라 법정에서 문제될 수 있어서 못 버렸다는 얘기도 있던데 인터넷 카더라라 모르겠음
과거나 현대나 ㅁㅊㄴ은 언제나 있었구나
최근에는 사람이 아니라 법인이라서, 그런 항의 점토판을 받아 모아뒀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 기억도 그 비슷함. 그거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거라서 다 모아둔거라고 기억남. 일종의 거래 증명서 같은거라고.
근데 그게 황토판이라 장기간 보존이 어렵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가 보는건 갑작스러운 화재를 통해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점토판들이라고 함.
과연 그런건가
고대 로마인의 기록: 이집트 놈들 바가지 ㅈㄴ 씌운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아들 점토판샷 맞았겠다
"요즘 어린놈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
이거 두번째 보는데 정조대왕도 편지 쓰다가 종이가 모자라서 옆구리 빈자리에 추가로 써 넣었는데 , 수메르 시절 점토판에서도 똑같은 양식이 발견되는거 보면 역시 사람 사는건 언제 어디서나 비슷한 구석이 있는 모양.